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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韓流]1 BTS와 BLACKPINK의 성공은 흉내내기 어렵다! 韓流 愛豆(아이돌)이 무더기로 진출해 그 성공의 싹(?)을 틔우고 있다는 데.. 과연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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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해외)

아이돌 韓流]1 BTS와 BLACKPINK의 성공은 흉내내기 어렵다! 韓流 愛豆(아이돌)이 무더기로 진출해 그 성공의 싹(?)을 틔우고 있다는 데.. 과연 그런가?

하북성 엔터테이너 필자 첸쇼뤄(芊手若)의 따끔한 충고
개성있는 차별화된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독특성
립싱크와 흉내내기로 세계를 제패하는 건 불가능!

555.png

 

(사진 BTSBLACKPINK的成功难被复制韩流爱豆扎堆闯美是在拔苗助长, 사진 BAIDU)

 

 

하북성의 엔터테인먼트 분야 크리에이터, 콘텐츠 심사위원, 활력 크리에이터인 필자 첸쇼뤄(芊手若)는 인터넷상의 닉네임으로 보인다. 한류 힛트에 편승한 무분별한 아이돌의 진출에대한 따끔한 충고도 되고 일견 한류에 대한 약간의 吃醋(식초를 먹다. 사촌이 논사면 배아픔)도 있다고 본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제3자의 시각을 존중하고 이를 새길 필요가 있다.

 

芊手若은 중국어 成语(성어) 중 하나로, 손가락이 얇고 가늘어서 예민하고 민첩한 모습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또한 손가락이 얇다는 것은 솜씨가 뛰어나다는 뜻으로도 사용되고 예를 들어, "그는 손재주가 매우 좋아서 손가락이 얇다"라는 말은 그 사람이 솜씨가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표현은 중국 문화에서 손재주와 예민한 민첩성을 중요시하는 가치관에서 비롯된 것이다.

 

필자 첸쇼뤄(芊手若)

 

BTSBLACKPINK의 미국 진출 성공으로 인해 많은 한류 아이돌(愛豆)들은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하기는 노력은 안하고 앞의 두 케이스의 성공사례를 무작정 복제하면서 미국 진출에 성공하고 싶어하며, 이는 第一个吃螃蟹的人(도전적인 인간)과 같다.

 

앞서 미국 진출에 실패한 aespa도 하나이고, 방금 미국 진출을 선언한 IVE도 그 하나이다. 이 신세대 걸그룹들은 모두 도약하고 있다. 요즘 한류 아이돌은 어떤 양상인지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KPOP 미팅에서도 다음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개인적으로 BTSBLACKPINK의 성공은 흉내내서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流水线上(틀에 박힌) 아이돌 그룹이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과 특색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쉽게 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은 무대에서의 자신감과 여유로움, 폭풍적인 무대 매너의 구현인데, 지금의 한류 아이돌은 거의 이런 품격도 없이 오랜 시간 립싱크를 하며 태풍이라는 것을 극히 드물게 하고, 기계적인 신물나는 뻔한 댄스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중순 BTS의 활동 중단 이후 한류가 이들의 공백을 메울 사람이 없다보니, 한국의 문체부가 톱 아이돌 그룹 전원의 컴백을 요구한 결과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지난해 보기 드문 걸그룹 성황을 이뤘던 것은 사실이지만 여자 아이들 (G)I-DLEnew jeansive BTS의 공백을 메운 것은 전 세대 걸그룹 트와이스, 마마무, 여자친구의 공백, 연간 1, 준우승도 마찬가지였다.

 

, BTS의 위상은 동시대 아이돌 그룹이나 신세대 아이돌 그룹도 이를 따를 수 없다는 것은 BTS의 해외 히트가 사실 KPOP과의 관계가 크지 않다는 증거이며, 솔직히 말하면 단순한 아웃사이더이며, 해외 네티즌들은 단순히 그들과 작품을 좋아하고 그들의 KPOP 스타일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BLACKPINK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이들은 한류 시장을 거의 포기한 상태이고, 컴백 후 한류에서 노래를 거의 하지 않으며, 활동도 거의 없으며, 해외 시장을 완전히 공략하고 있기 때문에 그녀들과 KPOP의 연관성이 강하지도 않고, 화제의 예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녀들의 뒤를 이을 걸그룹도 없고, 심지어 가까운 걸그룹도 없다, 현실은 이렇게 가혹하기 때문에 편집장은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이 만날 수 있다고 말한다.

 

HYBE가 한류에서 원고를 사서 뉴진(new jeans)BTS의 복무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자랑하는 패권 게시물을 우스갯소리로 봐줬으면 좋겠다. 뉴진이 데뷔 6개월 만에 BTS의 성적을 따라잡은 것은 사실이지만 콘셉트를 바꾼 것으로 BTS와 뉴진의 데뷔 환경은 완전히 다르다. BTS는 자수성가이고 뉴진은 BTS의 보너스를 먹고 데뷔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BTS 데뷔할 때 아는 사람 있었나? 빅히트 할거라 예상한사람 또 있나, 몰랐겠지만 뉴진스는 데뷔 전 여기저기서 BTS의 일원이라고 호들갑을 떨었고, BTS가 번 돈을 가지고 데뷔를 호화롭게 해줬는데, 데뷔 앨범의 곡마다 뮤직비디오와 멤버들만의 뮤직비디오까지 곁들여 BTS의 배당금을 많이 먹었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BTSBLACKPINK의 미국 진출 성공 이후, 미국 진출 실패, 현재 미국 진출, 그리고 미국 진출 계획 3단계에 있는 한류 아이돌 그룹은 어떤 상황인지 살펴보자. 먼저 미국 진출 실패, aespa, 그녀들의 지난 컴백작인 Girls는 완전히 미국 진출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매우 강세이나 아쉽게도 그녀들의 미국 진출 실패는 매우 간단하다. 작품도 뛰어나지 않고 무대도 매력적이지 못하며, 특히 후자는 치명적이었다.

 

사실 aespa의 미국 진출 길은 BLACKPINK를 타고 가는 길이다. 모두 먼저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하면서 알리는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분묵(粉墨, 블랙핑크)의 폭발적인 인기이지 aespa는 기억 못한다. 사실 여기서 부터 이미 aespa의 후속 미국 진출은 실패하게 되어 있는데 왜 이런 상황이 발생했는지, 이유는 사실 매우 간단하다. aespa는 자신만의 태풍(컬러,카리스마)이 없고, 그 딱딱한 현장 상호작용이 아직도 생각나기 민망할 정도로 땅으로 기어들려고 한다.

 

당초 aespa의 코첼라 무대(Coachella Stage)가 어떤 평판이었는지는 잘 알것이다. 팬들은 aespa가 감히 마이크를 켰다고 칭찬하고 있을 것이다. 맞다. 이런 립싱크 걸그룹은 처음이다. 어떻게 자신만의 태풍(카리스마 있는 컬러)이 있을 수 있겠는가? 소위 태풍은 아이돌이 무대에서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고, 립싱크 아이돌 그룹은 영원히 가질 수 없는 것들이라는 것을 인정해야한다.

 

편성자는 팬들이 무대 위에서 호응하면서 노래를 불렀다는 이유만으로 여기저기서 자랑했지만 그건 아이돌로서 기본인 것 인데 그걸 몰랐고, 자랑할 것도 없는 데다 해외 시장에서 립싱크를 인정 하지 않아서 해외 1차전에 패한 aespa(에스파)의 무대 매력은 여전히 향상되지 않았고, 작품성도 별로 없었고 감히 한류 시장까지 연결시켰다는 사실에 대해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이후 미국 진출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컴백은 미국에서 이뤄졌고, 데뷔 무대는 모두 미국에서 이뤄졌지만 해외 음원 성적은 좋지 않았다. 일본 성적 외에 미국 지역에 직접 안가고 일본을 거친 이유는 뭘까. 필자 개인적으로는 좋은 노래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는 것이다. JYP가 최근 몇 년 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인데, NMIXXITZY가 함께 철퍼덕(拉胯)하고 있다는 게 가장 좋은 증거이다.

 

拉胯는 인터넷 용어로 '기운이 없고 몸이 좋지 않은 사람을 땅바닥에 눕듯이(사람의 엉덩이뼈까지 땅바닥으로 끌어당긴다) 스트레칭' 하면서 쓰러졌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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