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광주비엔날레 등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부산시와 손잡았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2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공동선언은 문체부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문체부·광주시·부산시·서울시 등 4개 기관은 다양한 미술행사를 유기적으로 잇고 통합홍보해 전국을 다채로운 미술축제로 꾸며 관광객을 늘리...
4월 20일 장성군 문화 예술회관에서 아토피 숲학교 홍보 활동이 이루어졌다. 장성군 교육지원청은 장성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로비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루어진 인기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아빠가 최고야를 어린이 뮤지컬로 풀어낸 공연에 앞서 2024 아토피 숲학교와 작은학교 유학안내 홍보부스를 마련하였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홍보부스에는 장성군교육청관계자들이 공연 관람 전후의 시간을 이용하여 풍선 만들기, 블로그 홍보하기, 댓글 달기 등의 체험 중심의 홍보와 미리 준비한 브로슈어를 나누며 학부모들과 직접...
광주북구가족센터(센터장 노효경)는 지난 17일 "북구 한백년식당에서 따뜻한 밥상-만원의 행복을 통해 기부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광주재능기부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을 응원하기 위한 ‘만사형통 프로젝트 2탄’을 진행하고 있다. 북구 석곡동 소재 한백년식당에서 만원의 식사를 준비하여 그 중 천원은 광주재능기부센터를 통해 모금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되어지는 행사가 이루어졌다. 17일 광주서구가족센터, 광주남구가족센터, 광주북구가족센터, 민들...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강기정 시장 등 광주광역시 대표단은 15~16일(현지시간) 토리노 복합문화공간과 밀라노 도시재생지구를 찾아 도시재생을 통한 ‘미래 광주’ 구상에 나섰다.이번 방문은 옛 전방·일신방직 등 광주의 대규모 유휴산업시설 개발이 복합쇼핑몰 등으로 가시화하고, 구도심의 크고 작은 도시재생사업이 한창인 가운데 미래 광주 도시발전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강 시장 등 대표단은 16일(현지시간) 밀라노 서남부에 위치한 ‘조나 토르토나(zona tortona)’를 방문, 유휴산업시설(공장) 밀집 도...
장성군교육청 특색교육 2023년 아토피 치료를 주제로 진행한 그린테라피 시범사업 결과가 타시도 교육청과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전라남도 장성교육청에서는 작년에 6주간 진행했던 단기 프로그램을 2024년에는 아토피치유학교 한해살이라는 부제로 아토피 피부트러블에 힘들어하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고충 탈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4월 17일 장성군교육청에서는 학부모들과 교육장의 간담회가 진행되었고 장성읍내에 위치한 선재한의원에서 아토피치유학교 참여학생 전원의 한방진단과 치료가 진행되었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남세도 이사장)협력과 전남 해남·완도·진도 연합회는 3월 29일 금요일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국회의원 후보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남 해남·완도·진도 회원들과 함께한 후보자와의 간담회는초저출생시대, 촘촘한 아동 돌봄 실현을 위한 공약 제안과전남 인구감소, 학력인구 감소, 농어촌 지역아동센터의 위기를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과거 법사위에서 활동한 경험이 풍부한 후보자 박지원 전)의원은 농어촌 아동돌봄 특별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명했다.
편백림 가득한 축령산 자락의 작은 학교에 몇 년 만에 어린이들의 뛰노는 목소리가 가득 울렸다. 아토피 서삼초등학교의 재학생이 지난 헤 보다 15명 증가했다. 2023년 12월 기준으로 초등학교 재학생 40명과 유치원생 1명이었던 학생 수가, 2024년 3월에는 재학생 45명, 유치원생 11명으로 전체 56명이 됐다. 장성군 숲 속에 위치한 서삼초등학교의 아토피 치유학교 프로그램은 장성군교육지원청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전라남도교육청은 물론 전라남도의회의 적극적 신뢰와 지지를 받았다. 또한, 장성군청과 ...
광주시청 대회의실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어린이 문화공연장으로 변신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월부터 6월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꿈꾸는 작은 별들을 위한 어린이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삼성복지재단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1~2회 운영한다. 첫 공연은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40분간 공연·예술·교육단체 ‘스윗 뮤직가든’이 ‘영유아를 위한 클래식’을 선보인다. 이어 ▲4월 26일 음악 사회적 기업 ‘루트머지’의 어린이 국악극 ‘...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고려인 동포 자녀, 이주노동자, 중도 입국 자녀 등 이주배경 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과 지역사회 소통을 돕기 위한 광산어학당 한국어 교실 ‘초록빛 새싹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광주 외국인 주민의 절반 이상이 광산구에 거주하는 가운데, 최근에도 이주노동자가 늘어나면서 광산구 월곡동 소재 초등학교는 이주배경 학생 비율이 급격히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광산구는 이러한 지역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고, 부모를 따라 한국에 온 중도 입국 청소년이 언어적인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새로운 문화, 환경에 적응...
광주광역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보곤)는 개소 22주년을 기념하여 자원봉사 홍보와,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 유도, 우리 지역의 나눔 봉사 분위기 조성, 마음속 온기를 이웃들과 나누고자 자원봉사자, 센터 임직원이 함께, 광산구의 시민들에게 온기 가득, 자원봉사의 향기가 가득한 허브차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2002년 3월 개소 이후 광산구 자원봉사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센터의 미션인 ‘자원봉사의 가치가 존중되는 광산’을 만들기 위하여 자원봉사로 공동체의 문제인 기후 위기 문제...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자전거 활성화 정책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 서비스’를 추진한다.고장 난 자전거를 수리할 곳이 주변에 없거나 멀어서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의 자전거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서비스는 3월부터 주 3회 운영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동 행정복지센터, 공동주택 등 거점을 정해 순회하며 이동수리센터를 열 계획이다.자전거 수리전문가 2명이 현장에서 체인, 기어, 브레이크 등을 무료로 점검하고, 자전거 바퀴 구멍(펑크) 등 경정비 위주로 무상·실...
광주광역시 남구 무지개지역아동센터에서는 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 미래 세대인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올바른 환경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무지개지역아동센터(박미아 센터장)는 환경교육을 통해 현재의 지구 환경 변화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비상사태와 심각한 환경오염을 인식한 아동들은 아동자치회를 통해 지구환경 문제에 대해 안건을 발의하고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지구를 지켜라”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에 의견이 모아진 아동들은 기후위기와 나의 관계를 이해하고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의 ...
전세사기 피해가 청년층에 집중됨에 따라 광주시는 청년일자리사업 행사장에서 전세사기 피해예방 홍보활동을 벌였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9~2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드림 만남의 날’ 행사장에서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상담과 피해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광주시는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전세 계약 때 유의사항 등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배부했다. 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전세사기 피해 상담과 함께 피해자 결정 신청서도 접수받고 있다.정현윤 주택정책과장은 "전세...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 사업비 92억여 원을 투입해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근로자들의 실질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공동복지프로그램을 지속해 추진한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대한민국 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이다.이 사업은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의결한 ‘노사상생발전협정서’에 따라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적정임금으로 근로자를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부와 광주시는 근로자들에게 주거·교통·교육 등 공동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임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광주시는 그동안 공동복지프로그램을 통해 ...
전라남도가 지난 1월 세계 최대 스타트업 육성기업인 플러그앤플레이와 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데 이어 유관기관과 지원기관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전남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4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CES)에 처음으로 전남관을 운영, 지역 유망기업 11개사를 선보여 해외 관람객과 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남 기업이 해외에 자신감 있게 진출할 수 있다는 역량을 보여줬고, 전남 경제의 지속가능성과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해서는 도내 기업의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