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로 가는 것이라 공해가 없다고 한다. 작은 보트나 윈드서핑에 안전사고에 유의 할 필요가 있다. 남이섬과 연계된 것이다, 사진 권오철, 김용승 2024년4월27일 가평 설악면에 통일교의 성지(청평 HJ천원 성지)라고 하는 곳에 철쭉감상과 청평호 유람선승선을 하는 모임이 있었다. 40여명의 영등포 지역 관광단이 봄 나들이를 하는 것이었다. 아것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것이나 이날의 모임은 조금 특별한 면이 있었다. 일부는 유람선을 타고 배를 타기 어려운 사람은 통일교 관련 시설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
1974년 부터 시작돤 조국순례대행진 그 집결지로서 이천 유네스코 청년연수원 잔디밭 사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2024년4월26일 오전 11시, 유네스코평화센터 (이천시 호법면 덕평로470번길)에서 십여명이 모인 가운데 센터의 마지막을 고하는 조촐한 의식이 있었다. 한국유네스코 학생회 총문회(회장 김성식)의 행사이다. 1974년 국민소득500불에서 이제35,000불의 시대를 맞아 50년 세월에 많은 것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쓸쓸한 세러모니였다. 여기서 이 장면이 주는 의미는 매우 크고도 깊다. 50년전 ...
국제화 라면서 알파벳으로 별 의미 없는 단어로 점철, 한류의 최고봉은 한글, 그 참 모습을 덮고 겨우 국제화라는 얼치기로 만든 글자 사진 권오철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개막 하루 전인 25일 오전 11시 화훼교류관(고양꽃전시관) 2층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고양특례시장)이 기자단을 상대로 ‘프레스데이’를 개최했다.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테마를 담은 높이 10미터 길이 ...
맑게갠 성남시 전경,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것이니 잘못 선택한 날이라 하나 이렇듯 음지변 양지라 인생도 그런 것이다 이제 십수번을 와야 겨우 볼 전경 사진 권오철 2024년4월24일 지난 2월20일 부터 시작된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열리고 있는 AI명리성명설계지도사과정도 그 반을 넘어서면서 20명의 회원들은 우리 민족의 비원이 서린 ‘남한산성’을 찾아 진정 명리의 의미를 되새기고 음과 양이 바뀌는 것이 바로 도(一陰一陽謂之道)라는 것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명리상담! 눈치부터 AI까지"라는...
미산호는 서울의 두배 크기의 산동성 최대의 호수이다, 경항대운하가 지나는 곳으로 그 풍광은 대단하다. 숨겨진 중국의 명소라 할만 하다. 사진 百度 청단사는 내부에 청단나무가 널리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얻었는데, 조장 역성구 초산(楚山)과 한산(漢山) 협곡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당(盛唐)개원 연간에 건설되기 시작하였다.절에는 특히 천년 고단 (古檀)이 귀한데, 혹은 길 옆, 혹은 절벽 옆, 절벽 사이, 바위 틈에 청단나무 뿌리가 뒤엉켜 종횡으로 교차하고 있다.고대부터 지금 이르기까지 청단사는 농후한 문화...
절대군주로 부터 천민에 이르기 까지 그 모든 스토리 텔링의 보고, 현대에도 청와대로 부터 정부기관이 밀집했던, 권력과 돈의 중심지 그러나 강남으로 지방으로 그 핵심은 다 떠나고 지금은 낡은 빈 상가만 남았지만 그 700년 스토리 텔링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으니 앞으로 진정한 세계의 중심으로서의 아젠다는 결코 꿈아 아니다. 한국인으로서 종로와 연관없는 이가 있는가? 대성학원 경복학원을 다니고 경복,배재.휘문, 창덕,중동등등 수많은 사학의 추억, 그리고 고려당,태극당,영양센터의 추억, 민족의 역량을 보여준 3.1 탑골공원, 5...
躑躅花開紅照水,鷓鴣飛繞青山觜 철쭉은 만개하여 물가를 붉게 물들어 비추이고.. 꿩은 푸른산 귀퉁이를 날아도는니 당나라 시인 황보송 사진 파주시청 파주시 월롱면이 주최하고 월롱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월롱산 철쭉제’가 오는 20일 월롱시민공원(월롱면 덕은리 산 134-1)에서 세번째 개최된다. 월롱산 정상부에 철쭉동산이 조성된 지는 불과 4~5년밖에 되지 않았다. 원래는 수십 년 전 만들어진 군 진지와 야외훈련장, 헬기장 등이 이 일대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2016년부터 파주시와 월롱면 주민들, 그...
10년간 이어지고 있는 기억의 장소 평소 한산 하던 이곳이 줄지어진 시민의 행렬이 이어지고 꽃을 든 침울한 모습의 참배객이 지하철 계단을 힘겹게 오르고 있다 사진 권오철 2024년 4월16일은 10년전 일어난 세월호 참사 10주년을 맞아 ‘기억식’ 이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희생자 추모를 위한 기억식이 열렸다. 오후 3시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이 '2014년 4월 16일의 기억, 약속, 책임'이라는 기조로 200여명 이상의 유가족과 추모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생자에 ...
대한민국 2년 (1920년) 새해 첫날 대한민국임시정부신년축하회 처음은 동제사,신한청년당등 각도 대표로 의정원을 만들고, 물론 이들보다 만주지역에서 신흥무관학교등 무장세력이 더 많았다. 사진 독립기념관 2024년4월11일은 105년전 중국 상해 조계에서 신한청년단 여운형과 대종교 계열의 신규식등이 임시의정원을 구성하고 부터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기념일이다. 그 후 이승만을 대통령으로 하고 안창호의 서북계열의 흥사단이 사실상 이끌다가 김구의 무장 투쟁으로 상당부분 정통성을 인정 받기도 하였다. 이전에 이승만의 위...
나와 너와 우리 그리고 민과 관의 협력, 사회적 풍토의 개선등이 바로 안전 한류가 가는 길이다. 사진 일산 소방서 일산소방서(서장 박춘길)는 이달까지 도민과 함께 실천하는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전환 및 확산을 위한 슬로건 홍보를 적극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소방청 슬로건 아이디어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나와 너, 우리의 안전한 시간」슬로건은 복합화되고 예측 불가능한 새로운 재난 안전에 대해 "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 역할을 다하는(By...
5020년 전 인류 농경문화의 기원이 되는 재배 볍씨가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1991년 일산 신도시 개발 당시 대화동 일대 가와지마을에서 발견되었으며한반도 최초 재배 볍씨로 측정되었습니다. 신석기시대에 인간이 재배한 가와지볍씨는 한강 농경문화권을 중심으로 벼농사가 이루어졌음을 확인해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사진 박물관) 2023년4월1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관장권지선)은 6월 30일까지 전시연계체험 ‘땅속의 보물, 볍씨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땅속의 보물, 볍씨이야기는 전시 연계 주말...
확연루 송시열의 글씨,. 세계문화유산 필암서원. 해동 18현 하서 김인후 선생을 기리는 춘향제와 경서성독회, 봄날에 이어지는 이 전통이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사진 권오철 2024년3월23일 세계문화유산인 전남 장성의 필암서원(筆巖書院) 인근 前 황룡(黃龍)초등학교(분교) 교정에 자라잡은 오투스토리캠핑장에서 전남대학교 동문회(회장 남성숙)와 총동문회(회장 김성식)가 주최한 ‘2024 KUSA의 봄을 노래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24 문화유산 탐방과 함께하는 조국순례대행진 50주년 기념 포럼이 열렸다. ...
맑은 하늘 아래 백촌 김문기 선생의 얼을 기리고 그 정신을 높이 받들어 이제 또 다시 백성의 생각을 거스르는 통치에 대해서는 단호히 저항하고 제거 해야 한다는 의지를 다지는 후손들과 참배객들, 시진 권오철 2024년3월20일 11시, 사육신 김문기 선생 568주년 추모대제가 옥천문화원 주최, 옥천군,김녕김씨충의공파대종회 후원으로 충의사(忠毅祠,충북 옥천군 이원면 백지리)에서 열렸다. 초헌관은 황규정(옥천군수),아헌관은 회이사,종헌관 박한별(옥천군의회의장),집례에 김성수(대구유림원로),연장희(옥천향교장의),대축은 유정현...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인 알렉산더페리 주)맥앤스타(대표 신청호,허찬설)가 오는 3월 28~29일 경상남도 남해에서 ‘남해의 문화와 패션"을 주제로 남해 알랙산더 페리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알렉산더 페리 가방제품을 국내에 론칭한 맥엔스타가 기획하고 남해문화원(원장 하미자)이 후원하는 행사로 맥엔스타가 주관한다.. 알렉산더 페리 브랜드는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이 선호하는 꿈의 브랜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금번 남해 행사를 계기로 남해문화원과 협력해 자연과 문화가 어울리는 컨텐츠 발굴, 홍보함으로서...
(사진 생산시설의 일부, 300도 저온 밀폐 가열로 가스 포집 방식, 플라스틱, 비닐등의 저급한 분류로도 가능하도록 범용 스타일과 유해물질 포집등의 형태, 사진 환경부) 2023년3월4일 경기 북부 지역에 자리잡은 EL 산업은 중소규모 업체로 폐기물 처리등 환경산업에 매진해온 기업이다. 이와 함께 한류통신의 동남아 지역 지국 신설을 위해 찾아온 기자에게 동남아 지역 핵심 지역이니 ‘폐플라스틱의 유류화와 환경 개선;에 대한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이는 이 업체만의 특정한 사항은 아니며 아직 완전히 보급되지 않은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