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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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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대부 박연환회장의 대찬인생

뉴욕에서 열린 태권도대부 박연환회장의 "브라보 나의 대찬 태권인생" 출판기념회

태권도대부 박연환회장의 대찬인생

17일 뉴욕 한인봉사센터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태권도 대부 박연환회장의 자서전 [브라보 나의 대찬 태권도인생] 출판 기념식이 있었다. 이날 박연환회장의 대찬 태권도 인생을 축하와 행사에는 호남출신의 해병이며,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막강한 이력의 박연한 회장의 특이한 이력에서 볼수있는 각계 각층의 축하객이 참석으로 성황을 이루었으며 김광석 뉴욕한인회장,김기철전 미주평통수석부의장,문용철 롱아일랜드 한인회장,박호성뉴욕 평통회장,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 론킴 뉴욕주 하원의원, 존리우 뉴욕주 상원의원등 뉴욕한인사회의 단체장, 지인,정치인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에 참가한 축하객들이 박연환회장의 대찬 태권도인생을 위하여 브라보를 외치고 있다 자서전 "브라보! 나의대찬 태권도 인생"을 소개하는 박연환 회장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축사에서 박연환회장의 특별한 인생을 소개했다 김천수 뉴욕 한국문화원장은 정담어린 축사로 참가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날 행사는 공식행사와 2부 축하공연으로 성악가의 축가, 시인 황미광박사, 윤영미 시인의 축시낭독, 태권도 시범등으로 한껏 축하 분위기가 고조 되었다. 박연환회장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졸업후 1980년 도미했으며 뉴욕에서 박연환 태권도장을 40여년째 운영하며 미국및 여러 나라에 태권도를 보급하며 국위를 선양해 오고있다. 박회장은 고려대 태권도부 무우회,해병대 태권도 선수단,전 미국 태권도연맹 코치및 사무총장, 88 서울올림픽 미국팀 수석코치, 뉴욕롱아일랜드 한인회장, 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 대학교 무도학교 창설등 다수의 봉사와 헌신을 한 공로로 대한민국 국민포장(윤석열대통령),미국정부 표창,노무현대통령표찬,문재인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태권도 교습서 "Black Belt" "공룡 어린이태권도" "어린이용 태권도 1" 어린이용 태권도 2" 성인용 태권도 교습서 "TAEKWONDO TACTIC" 자서전 브라보 나의 대찬 태권도 인생" 한글판과 영문판이 있다.

뉴욕의 친한파 톰 수오지 연방 하원의원 후보 당선에 한인들 지지 호소

미국 정가의 대표적인 친한파 정치인 으로 널리 알려진 수오지 연방하원 후보의 보궐선거에 한인들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욕의 친한파 톰 수오지 연방 하원의원 후보 당선에 한인들 지지 호소

13일 치러지는 뉴욕주 연방하원의원 제3 선거구의 보궐선거에 한인들의 표심을 잡느데 한인 단체들이 앞장서서 독려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뉴욕주 나소카운티장을 거쳐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경험이있는 수오지후보(민주당)와 마지필립후보(공화당)가 경합하고 있다. 이번 보궐 선거는 허위 경력 의문으로 조지 산토스(공화)전 의원이 퇴출 되어 실시하는 선거이다. 수오지후보를 지지하는 한인 아시안들의 당선기원 모임 롱아일랜드의 한인이 운영하는 치킨집에 모인 수오지를 지지하는 한인 가족 지지자들과 치맥파티 9일 News12 TV 열띤 토론을하는 수오지(오른쪽 )민주당후보와 필립후보 대표적인 친한파의원으로 알려진 수오지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시민참여센터(김동찬대표), 아시안 아메리칸 유권자연맹(테렌스박대표), 뉴욕 이민사박물관(김민선관장)등의 여러 한인 단체들이 적극 후원하고 있다. 선거가 치러지는 제3선거구 지역에는 아시아 유권자가 11만명이고 이중 한인 유권자가 1만 8천명으로 당선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숫자로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수오지 캠프에서는 선거당일 눈폭풍이 예상되고있어 유권자의 투표소 이동을 위한 차량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 이라며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 13일 선거당일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이며 투표소 위치는 웹사이트(www.votenyc/electio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오지후보 캠프 전화(516 515 1171)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기철 뉴욕특파원 516 737 7999 3sconsultingny@gmail.com

뉴욕한인회 미래 100년 도약을위한 회칙개정안 한인사회 압도적 지지 확보…

뉴욕한인회의 회칙개정 인준으로 미주, 뉴욕의 한인사회와 단체가 미래 100년을 향하여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

뉴욕한인회 미래 100년 도약을위한 회칙개정안 한인사회 압도적 지지 확보로 개정회칙 통과!!!

뉴욕 한인회(회장 김광석)가 추진하는 한인회 회칙개정안이 뉴욕 한인 사회의 전폭적인 지지로 통과 되었다. 1월28일 뉴욕한인봉사센터 KCS회관에서 열린 뉴욕한인회 임시 총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된 회칙 개정안이 516명의 한인이 투표중 465표의 찬성(반대 23표, 기권 28표)의 압도적 지지로 개정안이 승인 되었다. 임시총회를 주재하고있는 김광석 회장, 회칙개정의 필요성을 설명 회칙개정 임시총회의 관계자들(왼쪽 두번째 태렌스 박 회칙개정위원장,세번째 이강원 한인회 이사장, 네번째 김광석회장)의 이사회 마친후 기념촬영 투표에 참가한 500여명의 뉴욕 한인 동포들이 한인봉사센터 회의장 임시총회에 참가하고있다 이날 승인된 뉴욕한인회 회칙 개정 내용은 회장 출마자격을 대폭 완화, 이사규모 확대및 독립성 보장, 이해상충 방지조항등 비영리단체법에 부합하는 내용을 추가 보완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서 그동안 일부 회장들이 관행처럼 해오던 이사장,이사의 선임을 회장이 할수 업도록 명시했고, 인준된 한인회 관계자는 한인회 활동을 통해 개인의 이익을 도모할수 없으며 한인회장 피선권 자격은 35세이상 한인으로 자격을 갖추면 누구나가 회장에 출마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선거관리 위원의 구성은 외부 인사들로 구성하여 객관성을 확보하도록 명시 하였다. 뉴욕 한인회는 회칙 개정을 위해서는 한인동포 500명 이상이 직접(위임장불가) 참가하는 총회에서 무기명 투표로 과반수이상의 찬성이 될때 개정이 가능하여 실제로 한인 500명 이상이 총회장소에 참가가 어려워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회칙 개정은 2023년 제28대 뉴욕한인회장에 경선으로 당선되 제28대 김광석회장의 리더쉽과 뚝심을 지지하는 한인들의 응원으로 뉴욕 한인사회의 발전과 도약을위해서 꼭 필요한 회칙 개정에 지지를 보낸 쾌거이다,.김광석회장은 1973년부터 30년간 한인타운소재 한인봉사센터(KCS)를 이끌며 현재의 한인동포소유 회관 건물을 만들고 뉴욕 최대 규모의 봉사단체로 키운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참석한 한인들은 최근 한인사회에 불고있는 한인단체에 대한 한인들의 참여도가 높아 진것은 그동안 일부 함량미달 단체장들의 자리,감투 싸움에 식상한 동포의 감시와 관심이 표출된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입을 모았다. 최근 25일 취임한 뉴저지한인회의 한인2세(이대우. 아드리안 리) 회장 취임식에 한인 350여명 참석과 27일 뉴욕 청과인 행사에 한인 500여명 참석등을 볼때 한인들의 참여로 목소리를 내게 된다면 건전하고 바람직한 한인 단체장이 옹랍되는 바람직한 한인 사회가 되리라는 기대를 갖게 하였다 뉴욕의 이런 모습이 미국 여러 도시에서 아직도 한국을 바라보는 고질적인 감투싸움과 소송등을 일삼는 한인 사회,단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전파하고 선도하는 뉴욕의 단체들이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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