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주시청 대회의실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어린이 문화공연장으로 변신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월부터 6월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꿈꾸는 작은 별들을 위한 어린이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삼성복지재단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1~2회 운영한다. 첫 공연은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40분간 공연·예술·교육단체 ‘스윗 뮤직가든’이 ‘영유아를 위한 클래식’을 선보인다. 이어 ▲4월 26일 음악 사회적 기업 ‘루트머지’의 어린이 국악극 ‘...
배우 임성언이 함께하는사랑밭의 얼굴이 됐다.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정유진 대표이사)는 3월 6일 임성언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위촉식은 구로구에 위치한 함께하는사랑밭 본부에서 진행되었으며, 홍보대사분들의 특별 공연으로 함께하는 사랑밭 직원들과 홍보대사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배우 임성언은 2001년 일본 드라마 ‘춤추는 대서울선’ 출연을 시작으로 KBS 예능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을 통해 아름다운 보조개로 남성 스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관심 속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이후 ‘연개소...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고려인 동포 자녀, 이주노동자, 중도 입국 자녀 등 이주배경 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과 지역사회 소통을 돕기 위한 광산어학당 한국어 교실 ‘초록빛 새싹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광주 외국인 주민의 절반 이상이 광산구에 거주하는 가운데, 최근에도 이주노동자가 늘어나면서 광산구 월곡동 소재 초등학교는 이주배경 학생 비율이 급격히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광산구는 이러한 지역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고, 부모를 따라 한국에 온 중도 입국 청소년이 언어적인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새로운 문화, 환경에 적응...
온프렌즈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 전지협)는 3월 19일 화요일 서울 전지협 세미나실에서 지아센뉴스와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지협 남세도 이사장과 지아센뉴스 박문수 사장이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아동센터와 종사자, 보편적 아동·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및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청소년의 복지 향상 △보편적 아동·청소년의 복지 증진에 필요한 공동사업 및 홍보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약이 포함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보곤)는 개소 22주년을 기념하여 자원봉사 홍보와,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 유도, 우리 지역의 나눔 봉사 분위기 조성, 마음속 온기를 이웃들과 나누고자 자원봉사자, 센터 임직원이 함께, 광산구의 시민들에게 온기 가득, 자원봉사의 향기가 가득한 허브차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2002년 3월 개소 이후 광산구 자원봉사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센터의 미션인 ‘자원봉사의 가치가 존중되는 광산’을 만들기 위하여 자원봉사로 공동체의 문제인 기후 위기 문제...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자전거 활성화 정책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 서비스’를 추진한다.고장 난 자전거를 수리할 곳이 주변에 없거나 멀어서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의 자전거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서비스는 3월부터 주 3회 운영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동 행정복지센터, 공동주택 등 거점을 정해 순회하며 이동수리센터를 열 계획이다.자전거 수리전문가 2명이 현장에서 체인, 기어, 브레이크 등을 무료로 점검하고, 자전거 바퀴 구멍(펑크) 등 경정비 위주로 무상·실...
광주광역시 남구 무지개지역아동센터에서는 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 미래 세대인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올바른 환경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무지개지역아동센터(박미아 센터장)는 환경교육을 통해 현재의 지구 환경 변화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비상사태와 심각한 환경오염을 인식한 아동들은 아동자치회를 통해 지구환경 문제에 대해 안건을 발의하고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지구를 지켜라”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에 의견이 모아진 아동들은 기후위기와 나의 관계를 이해하고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의 ...
전라남도는 경쟁력 있는 친환경 양식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예산 630억 원을 들여 양식 생산 지원 등 24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양식시설 자동화, 첨단화 설비 지원을 확대하고 수산재해 예방사업과 지역특화품종을 집중 육성해 어촌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대응함으로써 양식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다.분야별로 친환경양식어업 육성과 양식 생산지원 등 13개 사업에 395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양식시설 구축, 양식어장 자동화시설, 사료 급이 자동화 시스템, 어류양식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어가 경영 여건을 개선한다. 또 영광 참...
전세사기 피해가 청년층에 집중됨에 따라 광주시는 청년일자리사업 행사장에서 전세사기 피해예방 홍보활동을 벌였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9~2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드림 만남의 날’ 행사장에서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상담과 피해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광주시는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전세 계약 때 유의사항 등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배부했다. 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전세사기 피해 상담과 함께 피해자 결정 신청서도 접수받고 있다.정현윤 주택정책과장은 "전세...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 사업비 92억여 원을 투입해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근로자들의 실질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공동복지프로그램을 지속해 추진한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대한민국 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이다.이 사업은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의결한 ‘노사상생발전협정서’에 따라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적정임금으로 근로자를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부와 광주시는 근로자들에게 주거·교통·교육 등 공동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임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광주시는 그동안 공동복지프로그램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