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9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주시가 광주비엔날레 등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부산시와 손잡았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2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공동선언은 문체부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문체부·광주시·부산시·서울시 등 4개 기관은 다양한 미술행사를 유기적으로 잇고 통합홍보해 전국을 다채로운 미술축제로 꾸며 관광객을 늘리...
4월 20일 장성군 문화 예술회관에서 아토피 숲학교 홍보 활동이 이루어졌다. 장성군 교육지원청은 장성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로비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루어진 인기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아빠가 최고야를 어린이 뮤지컬로 풀어낸 공연에 앞서 2024 아토피 숲학교와 작은학교 유학안내 홍보부스를 마련하였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홍보부스에는 장성군교육청관계자들이 공연 관람 전후의 시간을 이용하여 풍선 만들기, 블로그 홍보하기, 댓글 달기 등의 체험 중심의 홍보와 미리 준비한 브로슈어를 나누며 학부모들과 직접...
광주북구가족센터(센터장 노효경)는 지난 17일 "북구 한백년식당에서 따뜻한 밥상-만원의 행복을 통해 기부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광주재능기부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을 응원하기 위한 ‘만사형통 프로젝트 2탄’을 진행하고 있다. 북구 석곡동 소재 한백년식당에서 만원의 식사를 준비하여 그 중 천원은 광주재능기부센터를 통해 모금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되어지는 행사가 이루어졌다. 17일 광주서구가족센터, 광주남구가족센터, 광주북구가족센터, 민들...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강기정 시장 등 광주광역시 대표단은 15~16일(현지시간) 토리노 복합문화공간과 밀라노 도시재생지구를 찾아 도시재생을 통한 ‘미래 광주’ 구상에 나섰다.이번 방문은 옛 전방·일신방직 등 광주의 대규모 유휴산업시설 개발이 복합쇼핑몰 등으로 가시화하고, 구도심의 크고 작은 도시재생사업이 한창인 가운데 미래 광주 도시발전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강 시장 등 대표단은 16일(현지시간) 밀라노 서남부에 위치한 ‘조나 토르토나(zona tortona)’를 방문, 유휴산업시설(공장) 밀집 도...
장성군교육청 특색교육 2023년 아토피 치료를 주제로 진행한 그린테라피 시범사업 결과가 타시도 교육청과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전라남도 장성교육청에서는 작년에 6주간 진행했던 단기 프로그램을 2024년에는 아토피치유학교 한해살이라는 부제로 아토피 피부트러블에 힘들어하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고충 탈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4월 17일 장성군교육청에서는 학부모들과 교육장의 간담회가 진행되었고 장성읍내에 위치한 선재한의원에서 아토피치유학교 참여학생 전원의 한방진단과 치료가 진행되었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남세도 이사장)협력과 전남 해남·완도·진도 연합회는 3월 29일 금요일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국회의원 후보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남 해남·완도·진도 회원들과 함께한 후보자와의 간담회는초저출생시대, 촘촘한 아동 돌봄 실현을 위한 공약 제안과전남 인구감소, 학력인구 감소, 농어촌 지역아동센터의 위기를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과거 법사위에서 활동한 경험이 풍부한 후보자 박지원 전)의원은 농어촌 아동돌봄 특별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명했다.
편백림 가득한 축령산 자락의 작은 학교에 몇 년 만에 어린이들의 뛰노는 목소리가 가득 울렸다. 아토피 서삼초등학교의 재학생이 지난 헤 보다 15명 증가했다. 2023년 12월 기준으로 초등학교 재학생 40명과 유치원생 1명이었던 학생 수가, 2024년 3월에는 재학생 45명, 유치원생 11명으로 전체 56명이 됐다. 장성군 숲 속에 위치한 서삼초등학교의 아토피 치유학교 프로그램은 장성군교육지원청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전라남도교육청은 물론 전라남도의회의 적극적 신뢰와 지지를 받았다. 또한, 장성군청과 ...
광주시청 대회의실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어린이 문화공연장으로 변신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월부터 6월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꿈꾸는 작은 별들을 위한 어린이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삼성복지재단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1~2회 운영한다. 첫 공연은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40분간 공연·예술·교육단체 ‘스윗 뮤직가든’이 ‘영유아를 위한 클래식’을 선보인다. 이어 ▲4월 26일 음악 사회적 기업 ‘루트머지’의 어린이 국악극 ‘...
배우 임성언이 함께하는사랑밭의 얼굴이 됐다.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정유진 대표이사)는 3월 6일 임성언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위촉식은 구로구에 위치한 함께하는사랑밭 본부에서 진행되었으며, 홍보대사분들의 특별 공연으로 함께하는 사랑밭 직원들과 홍보대사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배우 임성언은 2001년 일본 드라마 ‘춤추는 대서울선’ 출연을 시작으로 KBS 예능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을 통해 아름다운 보조개로 남성 스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관심 속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이후 ‘연개소...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고려인 동포 자녀, 이주노동자, 중도 입국 자녀 등 이주배경 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과 지역사회 소통을 돕기 위한 광산어학당 한국어 교실 ‘초록빛 새싹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광주 외국인 주민의 절반 이상이 광산구에 거주하는 가운데, 최근에도 이주노동자가 늘어나면서 광산구 월곡동 소재 초등학교는 이주배경 학생 비율이 급격히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광산구는 이러한 지역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고, 부모를 따라 한국에 온 중도 입국 청소년이 언어적인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새로운 문화, 환경에 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