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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훙멍OS`, 독자적 생태계 구축할 수 있을까?(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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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건강

베일 벗은 `훙멍OS`, 독자적 생태계 구축할 수 있을까?(신화통신)

베일 벗은 '훙멍OS', 독자적 생태계 구축할 수 있을까?

베일 벗은 '훙멍OS', 독자적 생태계 구축할 수 있을까?

(베이징=신화통신) 리징 기자 중국 화웨이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운영체제 '훙멍OS(鴻蒙, HarmonyOS)'가 출시를 앞두면서 구글 안드로이드나 애플 iOS에 이은 독자적인 스마트폰 생태계를 구현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화웨이는 훙멍OS를 다음달 2일 공식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기존 스마트 스크린, 웨어러블 기기 등 단말기를 통해 볼 수 있었던 훙멍OS는 이제 스마트폰까지 적용 범위가 확대돼 더 많은 사람이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웨이의 이무이(EMUI) 공식 웨이보는 최근 'HarmonyOS'로 변경됐다. 앞서 열린 'HarmonyOS Connect 파트너 서밋'에서 화웨이는 글로벌 200대 앱(App) 관련 기업과 협력해 단말장치 전반에 걸쳐 애플리케이션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웨이 관계자에 따르면 화웨이는 올해 말까지 3억 대의 기기에 훙멍OS를 탑재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2억 대의 화웨이 기기가 포함된다.

위청둥(余承東) 화웨이 컨슈머비즈니스그룹 사장은 시중 화웨이 스마트폰 모델의 약 90%와 앞으로 판매될 기기는 모두 훙멍 OS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전했다.

천항(陳杭) 팡정(方正)증권 전자분야 수석 애널리스트는 훙멍OS의 출시는 화웨이 스마트 자동차를 위한 전략적 거점이라고 말했다.

화타이(華泰)증권은 훙멍OS는 화웨이가 구상하고 있는 자체 정보기술(IT) 생태계 중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며 화웨이는 현재 가장 어려운 핵심 기초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부터 구도를 재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훙멍OS의 출시는 화웨이 파트너사와 국산 소프트웨어 산업에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현재 훙멍OS 생태계는 이미 1천여 개의 스마트 하드웨어 파트너와 50여 개의 모듈러 및 칩 솔루션 파트너의 참여를 이끌었다.(베이징=신화통신) 리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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