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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6 당 조국 이준석 등 "채상병 특검법 내달 처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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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野 6 당 조국 이준석 등 "채상병 특검법 내달 처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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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새로운미래, 녹색정의당 등 6개 야당은 19일 채상병 특검법을 다음 달 초에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해병대 예비역 연대와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여당의 협조를 요청하며 이같이 요구했다.


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5월 초 반드시 채상병 특검법을 통과시키겠다"며 "국민의힘이 지속적으로 반대하면 국민적 역풍을 더 강하게 맞을 것이며, 신속한 법안 처리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에 당부한다. 선거에서 심판받은 건 부당한 상황에서 목소리 낼 사람이 부족해서다"라며 "21대 국회 막바지에서 한 번만 옳은 판단을 해달라"라고 촉구했다.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는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민심을 거부하고 또 거부권을 행사하면 채상병 특검은 윤석열 특검으로 바뀔 것"이라며 "민심에 순응할 것을 강력 경고한다"고 했다.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했는데 또다시 윤 대통령의 거부권으로 무력화되면 총선 민심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것으로, 국민들이 그간 이야기한 '탄핵의 문'을 열 때"라며 "진보당은 윤 대통령이 특검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살핀 후 탄핵 관련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진보·보수, 좌우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을 포함한 대통령실 관계자의 관련성이 매우 의심되는 사건에 대한 특검법에 거부하면 국민들은 대통령을 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녹색정의당 장혜영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오는 22일 김진표 의장이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다"며 "민주당 등은 특검법 처리 본회의를 5월 2일이 아닌 의장 귀국 직후로 재논의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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