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경찰경호무도연맹, 경찰청에 이어 해양경찰청 무도가산점 인정
(사)대한경찰경호무도연맹은 2023년 경찰청 무도가산점 인정에 이어 2024년 해양경찰청 무도가산점을 인정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가산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무도분야는 중앙본부를 포함 8개 이상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지부(지부당 소속도장 10개 이상)을 등록하고 3년 이상 활동해야 하며, 이번 해양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에서는 무도4단 이상 유단자는 3점, 3단 유단자는 2점, 1~2단은 1점이 주어진다.
대한경찰경호무도연맹은 경찰현장물리력 전문가인 김화수 상임연구위원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무도전문가들의 오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며, 경찰경호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실전적인 무도를 교육함으로써 공신력 있는 단체로 자리매김하였다고 할 수 있다.
양태화 연맹회장은 "흔히들 피하는 것은 감각(본능)이고 방어하는 것은 훈련이라 하는데 경찰경호무도에서는 ‘훈련의 제곱’이다.”라고 말하며 그만큼 경찰경호무도는 자신의 안위가 아닌 국민의 안위가 우선되어야 하는 분야임을 강조하며 미래경찰관, 경호관을 희망하는 분들께서는 언제든지 연맹으로 문의주시면 정성을 다해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