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N 한류통신 뉴욕 이기철 특파원
지난 22일 뉴욕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어르신 모임 뉴욕 상춘회(제22대회장 이영우)가 한인타운 후러싱 소재 산수갑산 2에서 3월 정기 모임을 갖었다.
이날 20여명의 회원과 론킴 뉴욕주 하원의원, 테렌스박 아시아 유권자연맹 대표등이 참석하였으며 이영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비드 19를 지나며 거의 와해 되어가는 이 단체를 다시 세우기 위해서 뉴욕시 비영리단체로 등록 하는등 향후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회원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이영우회장은 올해 현 22대 회장에 취임 하였고 뉴욕 상춘회의 제11대,12대 회장을 지내었다.
이날 특별이 론킴 뉴욕주 하원의원이 참석하여 뉴욕주 차원의 어르신 공경 프로그램 예산에 대하여 설명하고 응원했다.
이어서 테렌스박 아시아 유권자연맹 대표는 격려사에서 어르신들의 존경받는 활동을 응원하고 특별이 론킴 의원이 일부 타민족 경쟁자로부터 좌파로 매도 당하는 터무니없는 공격을 성토하며 론킴을 지원하는데 한인 사회가 함께 동참하자고 열변을 토했다. 론킴의원의 부친은 6.25 참전 용사로 알려진 반공 주의를 가진 집안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상춘회의 이사장으로 황기섭(전 충청향우회장, 농장운영)씨가 추대되었고 만찬과 함께 여행동우회 송우섭 대표의 건강정보 강의가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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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우회장의 인사말과 비영리단체 등록 발표
론킴 뉴욕주 하원의원의 격려사
테렌스 박 아시아유권연맹 대표의 격려사와 론킴의원 지지 호소
회워들이 존경받는 어른이 되자는 다짐을하고 론킴 의원의 지지하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