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매년 열리는 한인 동포단체 행사인 제 49주년 청과인의 밤및 장학금 전달 행사가 뉴욕한인청과협회 주최로 성대하게 거행 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500여 동포들의 국민의례
뉴욕청과인협회 전직회장단 협의회 윤정남의장의 웰컴 인사
뉴욕한인회 김광석회장의 축사
올 1월에 제31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취임한 이대우(아드리아 리)회장의 축사
뉴욕총영사관 김수진영사의 축사및 재외국민 선거 설명및 투표독려
지난27일 토요일 오후6시에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개최된 청과인의 밤과 장학금 수여식에는 강당을 가득메운 500여명의 한인동포와, 한,미 주류사회청과협회 관계자,뉴욕한인 청과협회의 윤정남,이세목등 전,현직회장단,김광석 뉴욕 한인회장,박호성뉴욕 평통회장, 이대우 뉴저지 한인회장,뉴욕총영사관 김수진 영사, 론킴 뉴욕주 하원의원,좐루 뉴욕주 상원의원등 관련 동포 한인과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하여 뜨거운 축하 속에서 진행 되었다. 1975년에 설립된 뉴욕한인청과협회는 뉴욕을 중심으로 미 동부지역의 한인사회 경제력 성장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단체로 자리한 자랑스러운 모범적인 협회로 알려져있다.
이날 협회가 선발한 10명의 한인2세 학생들 10명에게 각각 1,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동포가수, 국악 공연, 노래자랑, 댄스파티등과함께 2만5천달러에 달하는 노래자랑 시상,입장권 경품 추첨등으로 전달하면서 참석한 동포들의 즐거움을 선사 하였다.
KCN 한류통신
뉴욕특파원 이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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