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월남전 참전용사 전우 단체가 24일 뉴욕 베이사이드의 KCS 뉴욕한인 봉사센터에서 신,구회장 이, 취임식을 갖었다.
뉴욕월남참전 전우회 용사들이 축하객들과의 기념촬영(앞줄 왼쪽부터 여섯번째 15대회장 취임한 제임스정회장)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한 제임스정회장의 취임사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의 축사
뉴욕 총영사관 이상호부총영사의 축사
그레이스 맹 미 연방하원의원(민주당)의 축사
제임스정 회장이 전우회 기를 전달받고~~~
이날 취임한 제15대 제임스정에게 제14대 백돈현회장이 회기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뉴욕총영사관 이상호 부총영사, 그레이스맹 연방 하원의원과 전우회회원,가족 재향군인회등 뉴욕일원 동포단체의 축하객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미국 정부에서는 월남전에 참전한 한국 참전용사 미국 시민권자에게 의료 복지혜택을 부여하는 법안이 통과되어서 이들 늦게나마 참전 용사들에게 예우를하는 절차를 진행중이다.
뉴욕과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동포 월남전 참전용사들이 이역만리의 낮선 땅에서 목숨을 바친 희생으로 조국 대한민국의 오늘날의 경제대국 선진국이 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서로의 이해관계로 이날 행사에 함께하지 않은 참전용사 회원들이 있어 참석자들의 아쉬운 발언이 있었지만 내,외빈의 축사와 건배로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새로운 단합을 위하는 취임 행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