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문화,예술,금융의 중심지 뉴욕의 한인 경제인들이 5일 한자리에 모여서 2024년도 한인사회의 경제적 도약을위한 다짐을하는 신년 모임을 갖었다
이날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유정학)가 주최한 신년하례식에는 협회 회원들과 뉴욕 뉴저지 기업체 대표, 김광석 뉴욕한인회장,김의한 뉴욕총영사, 한국 주미 지상사 주재원, 뉴욕 현지 언론사,한국 언론사 특파원등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5일 오전11시 하이야트호텔 (뉴저지 포트리)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1978년에 뉴욕에서 설립된 뉴욕한인경제인협회의 발전사 연혁을 뒤돌아보고 2024년에 더욱 큰 도약을 다짐했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유정학회장의 신년사
뉴욕한인회 김광석회장 축사
김의환뉴욕총영사 축사
시루떡커팅(왼쪽부터 김광석회장,유정학회장,김의한뉴욕총영사,서진형월드옥타 명예회장
조준홍 월드옥타고문의 건배제의
정기이사회(왼쪽부터 김경태부이사장,유정학회장,이창무이사장,윤경희부이사장)
이날 행사는 이창무이사장의 개회사, 유정학회장의 신년사,김광석 뉴욕한인회장과 김의환 뉴욕총영사의 축사가있었고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유정복 인천시장,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가 격려사를 보내왔다.
이자리에서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이창무이사장은 현재 추진중인 한국인전용 미국 취업비자 E4의 강력한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각계의 협조를 요청 하였으며 이에 뉴욕한인회 김광석회장도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총회장 서정일)등 미국 전역의 단체들과 공조하는데 역량을 모으는데 함께 하기로 했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는 올해 제35대이며 46년동안 뉴욕에서 한국의 경제와 미주동포의 먹거리 창출에 커더런 역할을해온 협회는 월드옥타 뉴욕지회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기업의 미국 진출에 가교 역할을 하고있다. 협회는 뉴욕 맨하탄 32가 코리아타운에 사무실을 운영하고있다. 한편 이날 신년 하례식에이어서 경제인협회의 총회,이사회를 갖었다. 뉴욕 맨하탄중심부에 자체 건물 회관이 있는 뉴욕한인회와 뉴욕한인경제인협회는 전세계 한인단체들의 모델이되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모범적인 단체로 알려져있다 .
한류통신 이기철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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