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렛츠포인트 착공식 현장에서 에릭 아담스 뉴욕 시장(중앙 연단)이 공사에대한 발표를 하고있다.
퀸즈의 윌레츠포인트 개발지역 모습
뉴욕시 퀸즈의 윌레츠포인트에 서민주택 착공식
12월 20일, 뉴욕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있는 퀸즈소재한 윌레츠포인트에 대형 건설 공사를 착공했다.
예정보다 1년 앞당겨서 착공한 이 프로젝트는 저렴한 주택 2,500채, 학교,축구경기장,호텔등이들어서게된다.
우선적으로주택은 100퍼센트서민주택으로 880채가들어서게된다.
이윌레츠포인트의 혁신 개발 사업으로 약 61억 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30년 이상 동안 1,550개의 영구 일자리와 14,200개의 건설 일자리가 생길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 행사에는 뉴욕시 에릭아담스시장, 뉴욕시 주택보존개발부(HPD) 국장,뉴욕시 주택개발공사(HDC) 사장, 뉴욕시 경제개발공사( NYCEDC) 사장, 뉴욕의 선출직 정치인, 공무원과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에릭아담스 시장은 윌레츠 포인트 폐차장의 잿더미 속에서 태어나게될 이 장소에는 뉴욕 주민들이 원하는 학교, 보수가 좋은 일자리, 쾌적한 야외 공간을 갖춘 훌륭하고 안전한 아파트와 공공 시설이 건립되어 뉴욕 주민을 위한 공간이 된다고 말했다.
웰스파고의알렌웨이너부회장은더릴레이티드컴패니즈(The Related Companies), 스터링에퀴티(Sterling Equities)와 뉴욕시가 협력하여 지난 40년 동안의 뉴욕시 사업 중에서 가장 크고 저렴한 주택 프로젝트 중 하나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더릴레이티드컴패니즈(The Related Companies)는베슬(Vessel)로유명한맨하탄허드슨야드(Hudson Yard)를개발운영하는미국최대의부동산개발회사로한인들이많이이용하는 7번전철의 맨하탄 종착역에위치하고있어한인커뮤니티가접근이용이하여한인사회와는접근이용이한지역에위치한 부동산 개발 전문 기업이다.
한류통신이기철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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