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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오픈은 세계 최초로 남녀에게 동일한 상금을 제공한 스포츠, 올해가  남녀 동일상금을 50년전 최초로 시작한 

스포츠 행사를 기념하는 50주년 기념행사.

50년전, 남,녀 차별없이 동등한 상금을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스포츠가 됨으로써 지구촌 사회 전체에 매우 중요한 메시지 전달한 USTA가 주최하

는 테니스 제전 

오늘날 미국에는 약 2,400만 명의 테니스인이 있다. 

테니스 참가자의 38%가 유색인종이다. 

히스패닉 인구는 90% 증가했다. 흑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선수들의 참여가 44% 증가했다. 

흥미롭게도 청소년 참여율은 50% 이상 증가하여 전국 평균을 훨씬 뛰어넘었다. 

인종의 화합은 물론 개인 및 사회의 웰빙과 건강 개선에 USTA의 테니스 저변확대 노력이 큰 효과로 나타난것

단 하루 만 반에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 600명이 이곳에서 경기를 갖는다

올해는 900,000명의 팬들이 화려한 경기와 화려한 음식과 음료를 경험한다.

특별이 가족과 동반하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선물과 여러 이벤트 제공

올해 총 선수 보상은 6,500만 달러에 달할 것이다.

US 오픈은 모든 테니스에서 가장 큰 상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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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이기철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