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도시 중 하나인 뉴욕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열광적인 스포츠
행사 2023 US Open 테니스대회가 세계 최대 규모의
USTA 빌리진킹 미국 국립 테니스경기장에서 대회 본선은 8월28일부터
9월11일까지2주간 열린다.
대한미국 선수는
권순우(당진시청),한나래(부천시청),홍성찬(세종시청),장수정(대구시청)이 참가하고 있으며 권순우,한나래 선수가 본선에
진출하여 28일부터 본선 1회전을 갖는다.
올해 US Open
총 상금은 6,500만 달러(약8백50억원), 우승상금 300만달러(약40억원), 본선진출하면 8만 1,500달러(약1억5백만원)이다.
올해는 팬위크 서비스기간인 23부터 27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기간동안에는 모든 팬들이 라켓을 들고 직접 경기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무료로 제공되는 레전드 경기, 23일에는 카를로스, 프란시스, 엘레나, 이가와 함께 Aid of Ukraine에서 US 오픈 스타들이 전쟁의 참화속에서 어려움에 처하고있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한 자선 이벤트 행사에 참가해서 취재하는 기자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기자가
참석해서 경험한 6일간의
팬서비스 기간동안 세계적 수준의 US 오픈 여러나라 음식과 음료, 예선
토너먼트 주변에서 열리는 모든 훌륭한 테니스 경기를 모두 무료로 경험할 수 있었다.
미국에는 약 2,400만 명의 테니스 동호인이 있다. 이는 2019년에 비해 33% 증가한 수치다.
한국의 권순우 한나래 선수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뉴욕 특파원도 뉴욕 현지에서 계속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뉴욕특파원 이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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