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츄타 사만타(Achyuta Samanta) 박사가 한국인들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
저는 한국인들과 좋은 관계를 발전 시킬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KIIT대학교와 KISS대학교, 두 개의 훌륭한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칼링가 산업 기술 대학교라고도 알려진 KIIT대학교는 인도에서 가장 떠오르고 있는 순수 전문대학교로서, 인도 전국 뿐만 아니라 세계 65여 개 나라에서 온 3만 5천명의 전문 인재들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칼링가 사회 과학 교육기관이라고도 알려진 KISS에서는 7천 여 명의 토착원주민 아이들에게 무상교육 및 무상숙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두 교육기관을 통해 저희는 한국 대학교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과도 좋은 관계를 발전 시킬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한국과 인도 양국의 문화 교육을 촉진 시키기 위한 조직도 구축해 놓았습니다.
이전에 저희 오디샤주(州)의 주지사께서 방한 하셨을 때, 엄 여사께서 저희를 위한 모든 활동에 함께 하며 협조해 주셔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엄 여사를 KIIT대학교와 KISS뿐만 아니라 저 아츄타 사만타의 한국 브랜드 홍보대사로써 임명한 바 있습니다.
차후 저희는 한국과 더 많은 교류를 도모 하고자 합니다.
저희는 이미 한국의 스무 곳 이상의 대학과도 협정서를 체결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영광스럽게도 저는 한서대학교를 포함한 한국의 몇 대학에서 명예박사로 위촉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저희는 한국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관계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저희 대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한국에 취업한 사례도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과정과 KIIT 및 KISS의 한국과의 인연 속에는 한국의 엄 여사와, 인도 저희 대학교의 이사 수제타 쁘리야바디니 박사님의 지속적인 헌신으로 유지 될 수 있었습니다.
촬영기자:송해빈/영상편집:송해빈/그래픽:송해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