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12월 한달 동안 도내 11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태양광 센서등”을 설치하는 「이웃돌봄 반딧불이」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웃돌봄 반딧불이」자원봉사 활동은 충북 전 지역에서 끊임없는 자원봉사활동 분위기를 조성하며, 코로나19상황에 대처하는 소규모 봉사활동으로, 도내골목길에는 태양광 센서등 700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도내 어두운 골목길 등 지역주민의보행에 어려움이있을 곳으로 예상되는 장소에 태양광 센서등을 설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이조성될...
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의무화가 기존 공동주택*에서 단독주택(빌라, 다세대주택 등 포함)으로 올해 12월 25일부터 전면 확대 시행된다.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또는 150세대 이상으로서 승강기가 설치되거나 중앙집중식 난방을 하는 아파트는 `20.12.25.부터 시행중 투명페트병은 생수·음료수병 등 색깔 없이 투명한 페트병을 의미하며, 배출방법으로는 ① 내용물은 깨끗이 비우고 ② 부착상표(라벨) 등을 제거한 뒤 ③ 가능한 압착하여 뚜껑을 닫아 ④ 따로 투명페트병 분리수거함에 배출하거나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봉투 ...
충북도는 10일(10시 30분),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병욱 음성군수, 조영태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장(이하KCL)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이차사용 중부권 기술지원센터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배터리 이차사용 중부권 기술지원센터’의 조속한 건립을 위해 충북도, 음성군, KCL 등 관계기관의 역할과 책임, 지원사항 등을 명확히 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와 음성군은 기술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필요한 예산 및 인허가 등 행정사항을 신속히 추진한다. KCL은 세부 ...
충북 제천에 도내 세 번째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건립된다. 충북도는 2022년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지원사업에 제천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충북도는 올해 11월 전 시군을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신청한 제천시에 대해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 신청접수결과 : 제천시만 신청 - (1차 평가) 정량평가 50% 반영, (2차 평가) 정성평가 50% 반영 - 선정방법 : 1차+2차 평가점수가 70점 이상일 경우 대상자 선정 본 사업은 도비 10억...
충청북도 및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주최하고 국정원 지부가 주관하는 2021년 충청북도 사이버보안협의회가 10일(10시 30분) 그랜드프라자청주호텔에서 개최됐다. 도내 공공기관 및 지자체 등 정보보호관련 담당공무원 및 업무수행자가 참석했으며, 사이버보안 역량강화 및 최근 보안이슈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강의로는 ‘지역 중소기업 정보보호 현황’에 대한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 전태석 센터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정재욱 융합본부장의,‘충북블록체인진흥센터 업무추진 사례’강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정...
충북도가 환경부 공공부문 탄소중립 선도모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탄소중립 선도모델 공모사업은 지자체 소유의 건물 중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을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총 5개 유형(업무시설군, 연구시설군, 문화·체육시설군, 하·폐수 및 분뇨처리시설군, 소각·매립시설군)으로 구성된다. 전국에서 각 유형별 1개소씩 총 5개소를 선정하는 이번 공모사업에서 충북은 소각·매립시설군 분야에서 단양군 폐기물종합처리장이 최종 선정되어, 내년부터 2년간 국비 80억 원을 투자하여 소각·매립시설에 특화된 ...
충북도는 8일 14시CJB미디어센터에서 코로나19 시대 침체된 항공과 관광산업의 회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항공·관광활성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오프라인 방식에서 무관중 TV 토론회 방식으로 전환했다. 코로나19 이후 충북 관광정책 방향 및 과제 제안 먼저, 주제발표는 충북연구원 성보현 연구위원이 ‘코로나19와 충북관광’을 주제로, 코로나19가 가져온 지역관광의 변화에 대비한 충북 관광정책 방향 및 과제 등을 소개했다. 이어 ▲안전한 청정관...
반도체 첨단 패키지 전문업체인 ㈜네패스는 7일(15시), 괴산 청안공장(4층)에서 ㈜네패스라웨 첨단 패키지 공장(FAB)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준공식은 코로나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행사 인원을 최소화 등‘코로나 감염예방 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했다. 행사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네패스 소개(영상), 기념식...
충북도는 내년부터 교통여건이 열악한 농공단지를 포함해,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년근로자에 대한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교통비는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근로자 중만 15세에서 34세까지의 청년에게 월 5만 원 한도 내에서 교통비를 지급하는 바우처 사업으로 그동안 전액 국비로 지원해 금년도 종료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단 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청년 유입 도모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속적인 지원이 필요하여, 지방비 부담으로 연장되는 사업이다....
충북도 이정기 균형건설국장은 7일, 오송역 및 버스환승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게 오송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강도 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국장은 오송역 및 환승센터 내 수시 소독, 마스크 착용, 열감지 카메라 운영, 해외입국자 이송 등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으로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시설의 고강도 방역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