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가 26일부터 2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MICE 박람회 ‘IT&CM Asia 2023’에 코리아유니크베뉴(KUV)로서 유일하게 한국 대표로 참가해 전세계에 소개를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청남대는 현지 한국홍보관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 대표 관광지 및 MICE 국가대표 시설로서 청남대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세계 각국의 기업·여행사 등의 바이어들에게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을 제공한다. 청남대가 참가하는 ‘IT&CM Asia 2023’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충청북도는 늘어나는 청주국제공항의 운항 수요에 맞게 동계 시즌이 시작되는 10월 29일부터 주중 슬롯*이 시간당 6~7회에서 7~8회로, 주말 슬롯은시간당 7회에서 8회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슬롯(Slot):공항시설, 관제 등 수용능력을 고려해 설정되는 시간당항공기 이착륙 횟수 민군 복합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은 그동안 슬롯 제약으로 국내외 노선 항공편 확대가 어려워 공항 활성화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는데, 이번 슬롯 확대로주중(750→870회, 120회↑)과 주말(336→38...
충북 메디코스메틱 연구센터는 지난 9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태국 방콕 QSNCC에서 개최되는 코스모프로프 아세안 CBE 태국 방콕 박람회에 참가했다. 코스모프로프 방콕 전시회는 전 세계500,000명 이상의 전문가와 10,000개 전시업체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전문 뷰티 박람회이다. 본 전시회에서는 충북 메디코스메틱 연구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원료 3종 및 시제품 7품목을 전시하였고, 전시회 기간 동안 총 22개의 국, 800명이 충북 메디코스메틱 연구센터 부스를 방문해 40건의...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2023 충북청년축제」행사가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청주시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6번째 진행되는 충북청년축제는 "청춘의 푸르른밤” 슬로건으로 도내 청년들이 행사기획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으로 주도하여 지역민과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축제이다.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어려운 도민들에게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면에서 의미가 있다. 2023 충북청년축제는 16일(토) 도내 대...
김영환 충북지사는 14일 국회를 방문하여 김교흥 행정안전위원장, 강병원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도종환 국회의원 등을 만나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에 대한 심사와 통과를 요청하였다. 지난해 12월 29일 정우택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중부내륙특별법은 지난 2월 16일 행안위에 상정되어 4월 19일 공청회를 거쳐 법안1소위 등 상반기에 심사를 앞두고 있었으나, 행안위 파행으로 심사가 늦어졌다. 이날 김 지사는 9월 18일 행안위 법안1소위와 9월 20일 전체회의를 앞두고, ...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Aero-K)가 행정수도 관문공항 ‧ 중부권 거점공항’을 향한 청주국제공항의 날개짓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7월 일본 오사카 국제선 운항을 시작한 에어로케이는 8월 일본 나리타 노선 운항에 이어 7일 대만 타이페이 노선 추가 운항을 시작했으며, 이날 청주국제공항 2층 귀빈실에서 에어로케이항공 청주-대만(타이페이) 신규 국제 정기노선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신규 취항하는 대만 타이페이 노선은 9월 7일부터 매일 청주에서 09시 10분 출발하여 타이페...
충청북도 김 부지사의 취임 1년은 투자유치, 주요 국책사업, 예산확보 등 거침없는 행보로 굵직한 현안들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는 추진력을 보여 민선 8기 충북을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견인하였다. 이는 부지사로서 중앙부처, 국회, 기업방문 등 직접 발품을 팔아 이루어낸 ‘끊임없는 노력의 산물’이었다. 코로나 19 이후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3고 현상으로 기업투자가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SK하이닉스 M15X 투자협약(15.5조원), LG에너지솔류션(4조), 한국동서발전 음성 액화천연가스(LNG)발전소 착공(1.2조원)...
충청북도는농식품의 수출확대를 위해 동남아 한류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충북 농식품 탐색매장(안테나숍)을 개장했다. 이번 탐색매장(안테나숍)은 베트남 하노이 케이(K)-마켓 사파이어점에 개장해 12월 15일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30일 개장식에 많은 현지 소비자들이 찾아와 큰 관심을 끌었다. 김치, 즉석식품, 김, 음료, 과자류 등 10개사 58개 제품이 입점하여 홍보와 판매뿐만 아니라 시식, 설문조사 등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반응을 점검하며, 향후 시장성이 있는 제품 및 포도, 사과, 배 등 신선농산...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관철’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정부가 최첨단 전투기 F-35 스텔스기를 현재 40대에서 60대로 20대 추가 도입, 청주기지에 전량 배치하기위한 국방부 예산을 2024년 정부예산안에 담아 8. 29.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킨 것과 관련, 김영환 충북도지사는"더 이상 충청북도의 희생을 간과할 수 없으며, 지금이야말로 충북의 백년대계를 위해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를 관철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또한, "지...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는 (가칭)민물고기아쿠아리움 개관 전 사전 홍보와전시공간 확대를 위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게 기존 연구시설을 바닷고기 및 쏘가리 특화전시관으로 탈바꿈하여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새로운 전시관에는 바닷고기 6천마리와 쏘가리 5천마리가 전시되며, 전시어종으로는 바닷고기는 민물에서 양식 가능한 고부가가치 어류인 점농어, 숭어, 감성돔, 황복이 있으며, 쏘가리는 전국 최초 양식 성공한 쏘가리를 포함해 황쏘가리, 백쏘가리가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연구소는 단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충북도는 지난 8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에 걸쳐 도내 대마재배지 6개 시군 9개 농가 5.4ha를 대상으로 대마재배·폐기 보고 여부와 대마엽 부정유출 등 마약류 관리법령 위반 여부에 대한 사항을 전수 불시점검을 실시하였다. 대검찰청 통계에 의하면 대마사범이 점차 증가추세*이며, 대마는 ‘입문용 마약’이라고 불림에 따라 재배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 (‘19년)2629명→(’20년)3,212명 →(‘21년)3,777명[대검찰청 마약류범죄백서] 이에 이번 점검 시 대마재배자를 대상으로 ...
충북도가 양자과학기술의 개발‧육성을 위한 추진전략과 로드맵을 구상해, 미래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기술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양자기술을 미래 먹거리로 선점하고 있다. 24일 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주관으로 충북연구원에서 열린 양자기술 전문연구원 설립 유치 및 클러스터 조성 기획용역 중간 보고회에는 김명규 경제부지사를 포함해 양자분야 기업, 대학, 연구소 전문가 등 산‧학‧연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양자기술과 연계한 충북의 입지환경 및 산업 인프라, 대외경쟁력 ...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가 8월 24일로 예정된 상황에서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김종숙 연구원장)은 1월부터 8월 중순까지 일본산을 포함한 도내 유통 농·수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였다. 수산물 88건, 농산물 30건, 가공식품 56건 등 총 174건을 대상으로 요오드(131I)와 세슘(134Cs + 137Cs)의 검출 여부를 조사했고, 조사결과 모두 적합 것으로 확인했다. 연구원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식품 방사능 오염에 대한 도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2014년부터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가 최근 중국 단체관광객의 한국 방문 재개 발표를 계기로 중국 관광객 모시기에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 도는 17일 김영환 충북도지사 주재로 대책회의를 개최해 관광 분야 유관기관, 단체 및 업계 대표와 함께 중국 관광객 유치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한국관광공사 이태영 세종충북지사장, 중국남방항공 윤영천 한국지점총괄이사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도는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확대 ▲전세기 유치 인센티브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강화 ▲상하이 K-관광 로드쇼 참가 및...
충청북도는 9일 오송 SB플라자 회의실에서 국내 유일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육성 방안 마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7월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위원회’(위원장 추경호 부총리) 결정을 통해 충북도가 ‘전국 유일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도‧청주시, GC녹십자, LG화학 등 바이오 소부장 수요기업 4곳, 마이크로디지탈, 종근당바이오 등 공급기업 6곳,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