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록펠러 센터’에서 열린 ‘K-관광 로드쇼’에 참여한 미국인 바이올렛 씨는 "우리 딸이 블랙핑크를 좋아하는데,오늘 K-팝 뮤직비디오에 나온 한복을 내가 입어 본 것을 알면 크게 질투할것”이라며 "한국의 봄이 아주 멋지다고 들었다. 내년 봄에는 한국에 가보고싶다.”라고 말했다. 록펠러센터의 공동 개최 제안으로 행사장소 결정…한국에 대한 관심 입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함께 7월 19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관광대국’ 대한민국을 위한국민체감형 관광정책을 발굴하고, 올해 개최할 ‘제8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준비하기 위한 토론회를 연속으로 개최한다. 문체부는 ‘제8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준비하는 2023년 국가관광전략회의 지원 TF를 발족하고 지난12일(수) ‘K-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킥오프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24일(월) 오후, ‘지방소멸 대응 및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1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목표대학교 심원섭 관광학과 교수가 ‘지방소멸 대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7월 20일(목),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광화문분원에서 ‘제9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열고 아시아, 미국, 유럽, 중동 등 해외 국가별 맞춤형수출전략을 논의했다. 문체부는 지난 2월 23일(목),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발표한 ‘K-콘텐츠 수출전략’의 후속 조치로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출범해콘텐츠 수출지원정책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9차 회의에는 콘진원 한류지원본부를 비롯해 콘진원 해외비즈니스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가별·권역별...
튀르키예공화국 건국 100주년 계기로 'K-뮤직 페스티벌'이 7월 16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개최되었다.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서울신문·한국관광공사 이스탄불지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5,0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참석하여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페스티벌은 K-CULTURE 체험, K-POP 커버댄스 경연대회, K-MUSIC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식당 ‘코렐리’와 '소풍'은 한국의 대표 길거리 음식인 닭강정, 떡볶이, 핫도그 등을 준...
주태국 한국문화원(원장: 조재일)은 7월 17일 문화원에서 '한태 캐릭터교류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스튜디오게일, 토리아트, 엑스오플레이, 태국의 홀렌, 라이프오랩, 스윗썸머 등 총 6개 업체가 참여하여 한국의 신비아파트, 토리양, 귀초단, 로빈슨, 토몬카, 윌벤져스와 태국의 홀렌, 슈쉽, 캣컴퍼니 등 다채로운 양국 캐릭터와 상품들을 8월 25일까지 선보인다. 개막식에는 전조영 대사대리, 조재일 문회원장, 신창환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회장, 유재형 한국애니메이션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7월 20일(목),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광화문분원에서 ‘제9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열고 아시아, 미국, 유럽, 중동 등 해외 국가별 맞춤형수출전략을 논의했다. 문체부는 지난 2월 23일(목),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발표한 ‘K-콘텐츠 수출전략’의 후속 조치로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출범해콘텐츠 수출지원정책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9차 회의에는 콘진원 한류지원본부를 비롯해 콘진원 해외비즈니스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가별·권역별...
‘오늘도 주인공’의 6070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들이 실수를 연발하던 중간점검 평가 때와 180도 달리진 일취월장한 모습으로, 역대급 파이널 무대를 예고한다. 18일(오늘) 저녁 7시 방송하는 tvN STORY ‘오늘도 주인공’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리허설과 함께 파이널 무대를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6070이야기예술인들(이야기할머니)의 모습이 펼쳐진다. 그동안 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들은 ‘오늘도 주인공’ 오디션 참여 후, 최종 무대를 위해 한달 넘게 비지땀을 쏟아왔다. 특히 정영주 팀장의 뮤지컬 팀, 장동민 팀장...
대한민국 대표 6070 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들의 이야기 구연 서바이벌오늘도 주인공의 ‘왕년 스타 3총사’가 방송 뒷얘기와 자신의 인생을 털어놓는다. KTV 국민방송(원장 하종대)은 오늘도 주인공 1회 방송에서 모든 연예인팀장들의 선택을 받아 ‘올 캐스팅’의 영광을 안은 출연자 방영희, 오세신, 홍영란 씨가 7월 19일(수)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KTV 특집 프로그램 비하인드 토크, 오늘도 주인공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치학자이자 지식정보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윤 박사가 진행자로,...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유희영, 이하 예술원)은 7월 21일(금)부터 9월 8일(금)까지 호주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에서 ‘대한민국예술원 시드니특별전’(이하 시드니 특별전)을 개최한다. 예술원은 1954년 개원 이래 지난 1979년부터 미술전을 통해 우리 미술에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노력해왔으며 2017년부터는 재외 한국문화원 특별전을 통해 한국현대미술의 원류를 해외에 소개해왔다. 올해호주 시드니 특별전은 ▴ 2017년 주중한국문화원(북경), ▴ 2018년 일본 오사카한국문화원, ▴ 2019년 아랍에미리...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표트르 글린스키(Piotr Glinski)폴란드 문화유산부 장관과 7월 13일(목) 오후(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 문화유산부 청사에서 양자회담을 가졌다. 2010년 주폴란드문화원 개원 후 13년 만에 폴란드에서 성사된 이번 만남에서 양국 문화 장관은 "양국 교류를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해서는 문화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박 장관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폴란드 일간지 ‘제츠포스폴리타’ 기고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한국과...
추진 경과 ㅇ 멕시코 한류의 중심인 케이팝의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주재국 젊은이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서울신문과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공동 주관 ㅇ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2020년과 2021년은 비대면으로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문화원은 이 기간 무관중 및 관중 수를 제한하여 독립적으로 케이팝 경연대회를 개최한 바 있음 ㅇ 특히, 작년 한-멕 수교 60주년을 맞아 케이팝 아이돌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 세계 최초로 ‘김치의 날(11월 22일)’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동 문화원이 주재국 상원의원 막달레나 솔라리 킨타나(Magdalena Solari Quintana)와 함께 3년간 공들여 이뤄낸 노력의 결과이다. 현지 시각 7월 6일 자정 경, 연방 하원 본회의 표결에서 찬성 171명, 반대 2명, 기권 6명으로 최종 가결되면서, ‘김치의 날’은 아르헨티나 법 27770호를 부여받고 즉시 효력이 발생 되었다. ...
청와대 안 역대 대통령들이 심은 나무들을 전문가 해설과 함께 둘러보는‘수목 탐방 프로그램 : 대통령의 나무들’이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청와대 개방1주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청와대 경내 해설프로그램의 하나로, 청와대의 핵심 콘텐츠인 대통령의 역사와 풍부한 수목 자원에 대한이해를 함께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역대 대통령들의 대표적인 기념식수 10그루를 차례로 돌며 ...
6070 세대가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 구연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주인공에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문체부가 제작을 지원하고 있는 이야기 구연 서바이벌 오늘도 주인공이6월 13일(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티비엔스토리(tvN STORY)에서 방송되고 있다. 이제 두 회차만을 남기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7월 18일(화) 방송에서 펼쳐질 최종 공연을 마지막으로 지난 한 달간 펼쳐진 6070 세대의 치열한 경쟁의막을 내릴 예정이다. 박보균 장관은 "스트릿우먼파이터보다 ...
주독일 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 이하 문화원)은 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8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에서 한국과 독일의 음악가들이 함께 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함께하는 길”로 이름 붙여진 이번 공연은 지난 140년 간 이어져온 양국 간의 끈끈한 우정을 바탕으로‘더 나은 미래를 함께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독일 도르트문트 아동 및 청소년합창단, 베를린 캄머 오케스트라, 한국인 성악가 등 총 100여 명이 출연한다. 국악기와 서양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