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추석 명절과 과천공연예술축제 등을 기념하여 지역화폐 ‘과천토리’를 9월 한달 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추석(9월 28일~30일)과 과천공연예술축제(9월 22~24일) 등으로 인해 소비가 활성화되고 방문객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번 특별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구입이 가능한 카드형 과천토리는 평상시 1인당 월 20만원까지 6%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 가능하나, 특별할인판매 기간에는 할인폭이 10%로 늘어나고 최대 3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8일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를 수도권 거점 명품 신도시로 조성하고자 LH광명시흥사업본부 회의실에 관계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기관 협의체 회의는 시흥시, 광명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로 구성 운영된다. 협의체는 지난 6월 8일 첫 회의 이후 두 번째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회의에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강신은 LH 광명시흥사업본부장, 강성혁 GH 도시활성화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시흥시와 광명시는 다양한 안건 수립...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시흥시 은계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경기도 세계 커피콩 축제’의 부대행사로 마련된 세계 커피대회가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 세계 커피대회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K커피 어워드(국내외 커피 재배 농가를 상대로 우수한 생두를 생산한 ‘Top 10 커피농장’을 선정하는 것)와 ▲세계 커피퀴즈(커피지식을 겨루는 대회) ▲세계 커피짓기(종이필터 방식으로 커피를 올바르게 추출하는 법을 겨루는 대회) ▲세계 커피로스팅(지정된 생두를 대회 조직위에서 구입해 볶은 뒤 제출하는 대회) ▲세계 커피테이...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관상어협회가 주관하는 ‘2023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시흥시 아쿠아펫랜드에서 열린다. ‘관상어, 함께 누리는 즐거운 문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관상어관 ▲사료ㆍ약품관 ▲수조ㆍ용품관 ▲서비스관 등 총 4개의 전시관과 홍보부스 55개가 준비돼 있다. 구피, 비단잉어, 금붕어, 디스커스, 희귀 관상어 등 다양한 관상어를 비롯해 관련된 수조, 용품, 사료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상어 관련 용품 생산자의...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4일 청년ㆍ청소년으로 이뤄진 말레이시아 대표단 20명을 시흥 웨이브파크로 초청했다. 이번 말레이시아 대표단의 방문은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한ㆍ말레이시아 국가 간 ‘청소년교류 초청사업’으로 이뤄졌다. 말레이시아는 시흥시의 대표적인 국제교류 사업인 홈스테이 활동으로 교류하고 있다. 웨이브파크는 서핑, 다이빙, 물놀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레저 복합시설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아시아 최초 인공서핑장이자, 도심에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 ...
과천시는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준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조국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감사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4일 오전, 과천에서 거주 중인 독립유공자 후손 오정환(93세) 씨의 자택을 찾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정환 씨는 1919년 성주읍 독립만세운동에 헌신하여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된 고 오의모(1879~1946) 선생의 아들이다. 또, 과천시는 같은 날 지역 내에 거주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유족 10명을 ...
시흥시 소재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플라스틱 산업 제조공정혁신 지원을 위한 DX(디지털 전환) 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7년까지 5년간 총 181억 원(국비 100억 원, 시비 45억 원, 민간 36억 원)이 투입돼 정왕동 2197-7번지에 플라스틱 산업 DX 기반 시설이 구축될 예정이다. 플라스틱 제조공정에 첨단기술(제조로봇, 인공지능, 디지털트윈 등)을 융합해 디지털전환 표준모델을 개발하고, 테스트베드 도입으로 기업지원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
과천시는 필리핀 마발라캇시립대학에서 지난 7월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관내 중학교 1‧2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청소년 어학연수를 안전하게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은 주중에는 마발라캇시립대학에서 어학 수업을 듣고, 방과 후 활동으로 골프아카데미와 수영 활동에 참여하였다. 또, 주말에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인 아쿠아플래닛, 클락뮤지엄 관람, 수빅비치 호핑투어, 영화 관람, 쇼핑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과천시는 지난 4월 필리핀 팜팡가주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0일 시청 다슬방에서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와 시흥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MICE(Meetings(회의), Incentives Travel(포상여행), Conventions(컨벤션), Exhibitions/Events(전시/이벤트)’는 부가가치가 큰 복합 전시 산업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지역의 MICE 산업 발전은 도시 브랜딩과 경제, 문화, 연관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의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시흥 MICE산업의 육성 전략 수...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흥갯골축제 ‘갯골DJ박스’에서 갯골DJ와 함께할 시민DJ 2기 참가자를 6명 모집한다. 제18회 시흥갯골축제는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흥갯골축제’의 ‘갯골DJ박스’는 축제 현장에서 관람객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시흥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축제장의 종합안내소 매개체로도 활용되어 축제 소식과 프로그램 안내 등 관람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선발된 시민DJ는 축제 기간 ...
최근 서울 신림역, 경기 분당 서현역에서 연이어 발생한 묻지마 칼부림 사건으로 인해 시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고, 시민들의 불안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유사 범행 차단 및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특별치안 활동에 나섰다. 시는 휴일인 지난 6일 저녁, 시흥경찰서(서장 김신조)와 합동으로 배곧동 중심상가 일대의 다중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안전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합동 안전 순찰에는 임병택 시장과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흥경찰서, 시흥시 자율방범대 등의...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대표 김선미)는 돌봄 공백으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지원하는 아이돌보미를 신규 모집한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보육, 놀이활동, 보육시설 및 학교 등·하교 지원, 급ㆍ간식 챙겨주기 등의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저출산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아이돌보미 지원은 연령과 관계 없이 ...
서 집 앞 공원즐기는 물놀이, "물에 흠뻑 젖어도 신나요” 시흥시는 관내 공원 17개소에 체험형 물놀이장을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공원 체험형 물놀이장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여름날의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과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및 지역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과천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위원장인 하승진 부시장을 비롯해 위원회 위원, 관련 부서, 용역수행기관 연구진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현황 보고,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과천시는 지역 내 유해화학물질 관리현황 분석과 향후 5년간(2024년~2028년)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사고위험물질의 이동경로 조사 및 사고 예방 추진계획,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관리 방안, 화...
과천시는 지난 26일 저녁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세상을 바꾸는 미래기술-Tech-콘서트’를 개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과천시는 4차 산업 혁명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속에서, 생성형AI, 로봇, 첨단기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는 생성형 AI의 등장과 관련하여 "지식의 ‘깊이’가 더욱 중요해졌다.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남이 생각하지 못한 질문을 만들기 위한 깊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