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계지질공원 한탄강 주상절리 지역, 이제 이 비경을 눈앞에서 보는 시점이 닥아왔다, 자연은 영원해야 한다. 인간도 자얀의 일부! 사진 권오철) 2023년10월20일, 태봉국의 수도, 궁예대왕의 창업터, 철원의 임꺽정의 산채(山寨)로 유명한 철원 고석정 앞 10만평의 대지 위에 수십종의 꽃의 화려한 향연이 펼쳐진지 60일 만에 예년에 비해 두배 가까운 인원이 입장한 대기록을 달성하여 성공한 축제로 기록되었다. 철원군은 10월 말까지 ‘고석정 꽃밭’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석정 꽃밭’의 관람 시간은 오전...
(사진 장준하와 함석헌 이 시대의 양심 콤비, 그들의 투쟁과 저항이 이룬 이 나라! 그리고 그것을 전하는 몸무림들 이 칼로 새긴 원판! 사진 권오철) 2023년8월8일부터 개막되어 11월5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제 70일째를 맞은 전시회는 고즈넉한 만추의 진천 판화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못난 조상이 되지 않기 위하여’라는 평범하지만 엄중하고 소박하지만 당연한 생각을 실천하다가 독재정권이 독아에 의해 의문사 했다는 것이 정설인 장준하의 피어린 투쟁의 역사를 스스로 강한 터치의 판화로 이동환 작가에 의해 ...
(사진 AI시대, 1인 1미디어 시대. 초고령화 늙다리 시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겪어야 하는 시대, 이제 직접민주정의 시대가 왔다! 사진 네아버) 2023년10월21일(토) 오후4시 30분 덕양구청 정문 옆 광장에서 제1회 민생대회 ‘진보당’ 주도로 개최 예정이다. 진보당은 소수당이나 나름 신선한 이미지로 닥아오는 정당이다. 특정 정당의 역할과는 별도로 이 모임에 호응하는 시민들의 규모와 태도는 주목할 만한 사항이다. 이 땅을 지킨 민중의 함성의 하나로민족,민주,민생 삼대 요소중 만생에 대해 직접 관여함은...
(사진 인구 10만명 때의 市청사가 108만 까지 유지되고 그로데스크한 모습으로 있다. 이제 그 급격한 성장은 사라지고 노쇠화로 소멸의 내리막을 내려다 보는 신세다. 건물과 인프라도 낡고 재개발이라는 사탕 발림은 내년 선거용일 뿐이다. 이전도 필요 없는 시점이 닥아오는 그런 황혼의 시간이 무섭게 오고 있다. 사진 의정감시단) 2023년10월18일 고양시 유력 시민 단체 25곳이 연합하여 ‘고양 시의회 상임위’방송 촉구 성명을 냈다. 그 요지는 이렇다. 고양시는 이제 100만명이 넘는 특례시가 되었고 풀뿌리 민주주...
(사진 국보 아미타여래좌상, 이 우여곡절이 바로 한류가 걸어 온 역사이고 상징이다, 새로 지은 흑석사 검돌절? 사진 영남일보) 2023년10월18일(수요일), 오후 5시에 면목동 운룡도서관에서는 40여명이 빼곡이 앉아서 스님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는 문화포럼이 열렸다. 강사는 흑석사 주지 기연스님이다. 이런 작은 모임은 많으나 雲龍도서관, 그리고 흑석사, 이 절의 목조여래좌상과 절의 역사는 인연소생의 무한한 한류의 생존성을 나타내주는 하나의 사례이다. 강사 기연 스님은 1963년 금산사에서 금오스님을 스승으로...
(사진 효정다도회 서울 다회 맑은 가을 하늘 아래 한강을 바라보며 사진 효정다회) 2023년10월18일 오후2시 한남동 유엔빌리지 정상에 자리 잡은 ‘한남국제연수원 영빈관’에서 효정다도회가 가평을 벗어나 서울에서 명사들이 운집한 가운데 시낭송,하모니카 연주등 행사를 피부호원장 주재로 거행하였다. 일천여평의 넓은 정원에서는 야외에서 여는 ‘들차회’를 열면서 현승엽 가수의 노래가 펼쳐졌다. 모두들 가장 맑은 가을 하늘을 만끽하면서 저 멀리 펼쳐진 한강을 내려다 보면서 모처럼 환담을 나누는 모습은 매우 좋았다. ...
(사진 노년의 고독,건강,돈 이에 대한 솔류션 모색의 한류, CCQ는 유학의 천명, 명리의 용신, 뷸교의 자아 등등 근본 뮨제를 합리적으로 논구한 것아다, 韓流文化,ONE! WON! 사진 권오철) 2023년10월17일 오후 2시부터 ‘제1기 CCQ 여수명리철학 컨설턴트 양성과정’의 개소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왕십리 H대학 동문회관 4층 (사)한국동양철학연구원 강의실에서 수강생 33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강의는 이후 3개월 과정으로 12회에 걸쳐 진행되고 과정마다 이에 따르는 자격증이 부여된다. 명리학은 동양철학의...
(사진 광화문은 세종로와 함께 세종의 거리이다. 경복궁을 진정한 왕조의 법궁으로 만든 것도 세종이며 光化로 이름 지어진 것도 새종7년, 진정한 여민의 장소이다. 사진 권오철) 2023년10월15일 저녁 경복궁 광화문 앞, 일제가 파괴한 월대가 복구되어 그 축하의 세레모니가 펼쳐졌다. 다음날 아침 화사한 날씨의 가을하늘 아래 그 위용을 뽐내고 있다. 경복궁의 상징이자 임금과 백성이 함께 희로애락을 즐기던 ‘여민동락(與民同樂)’의 무대였던 광화문 월대가 100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부활했다. 검은색 바탕에 금빛 글씨로...
(사진 고풀이 고는 매듭이다. 또는 고통의 苦, 고집의 固, 수구의 古. 생각할 考. 돌아볼 顧. 창고의 庫 뭐든지 풀어야 된다, 사진 권오철) 2023년10월14일 11시 부터 ‘당진 장고항(장고항 산1번지)’에서 동방 평화를 위한 위령제가 ‘축제운영위’ 주최, 장고항어촌계, 마섬포구 상인회 주관으로 성대하게 열렸다. 이 장고항 지역이 바로 백제부흥운동을 일으킨 백제 부흥군의 복신 장군이 사실상 분국이었던 왜의 제명여왕이 지원한 왜군 5천명과 함께 662년 경 재공격하여 왔던 사건이다. 왕자 부여풍을 왕으로 추대하...
(사진 서울한방센터에서 열린 보제원 한방문화축제에 앞서 제향의례가 막 시작 하기 직전의 장면, 사진 권오철) 2023년10월13일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서울한방진흥센터’와 약령중앙로 일대에서 (사)서울약령시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9회 서울약령시 보제원 한방문화축제’를 개최했다. 14일 까지 이틀 간 열린다. 조선시대 서민 구휼 의료 기관인 보제원(普濟院)의 전통을 살려 무료 한방 진료등을 필두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저 멀리서 웅장한 취타대와 농악대의 흥겨운 가락과 함께 닥아오는 행사는 13일 보...
(사진 10월10일 씨알의 날에 흩날리는 깃발, 사진 더 피플) 2023년10월13일 오전, 한국성씨총연합회 (회장 김호일)는 동대문구 제기동 소재, 안동권씨대종회를 첫 번째로 하여 각 종친회 ‘홍보활동’을 위한 순회 방문에 나섰다. 안동권씨대종회 권영창 회장은 일본 종친회 방문차 출국 하여 권오상 사무총장과 권행완 편집국장등과 그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논의하였다. "‘宗中基本法’ 制定, 이제 더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일제에 의해 왜곡되고 이로인한 문제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라고 말을 꺼...
뉴욕의 한인직능단체협의회(회장 모니카박)가 9일 정기 월례회의에서 협의회 명칭을 기존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에서 "대뉴욕한인경제인단체협의회"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 직능단체협의회 회원사로 함께 활동하고있는 "뉴욕한인경제인협회(제35대 회장 유정학)"이 직능단체협의회에 소속되어있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유정학회장은 "직능단체협의회"가 새삼스럽게 오랜동안 사용해오던 단체명을 바꾸면서소속 협의회에 유사한 2개의 단체명으로 동포 사회의 혼란을 야기하는것을 이해하기 어렵우며 철회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맨하탄 미드타운 뉴욕한인경...
(사진 땅은 국가가 가진 독점적인 고유 권한이다. 영토,국민,주권은 국가의 성립요소, 이 땅의 기록이 무너지면 나라가 망한다, 사진 권오철) 2023년10월11일 오후6시 영등포구 소재 ‘바른역사강의실’에서 ‘내 땅과 나라 땅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의와 토론이 있었다. 그 제1강으로 ‘내 땅의 호적, 地籍의 생활화 - 역사 속의 지적, 지적의 생활화, 내 땅은 내가 지킨다. 지적을 알아야 돈이 보인다.’라는 제목으로 오랜 기간 지적공사에 근무하면서 땅의 족보를 꿰차고 있는 현 단재 신채호 학당 교장 조병현 박사가...
2023년10월11일 오전 11시 쾌청한 가을 하늘 아래 전 수방사 자리에 터 잡은 ‘남산골 한옥마을’의 청류정(淸流亭) 맑은 물이 흐르는 정자에서 水流花-開 노년의 시낭송회 모임이 열렸다. 조촐한 다과에 맑은 차한잔이 머리를 쇄락하게 하고 몇 일전 있었던 그 국회 시낭송회 주역 심재영 수사를 비롯하여 십여명이 모여 각자 자신의 시든, 한시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낭송하였다. 국어고전문화연구원으로 비롯한 시회는 ‘수류화개’라는 이름으로 매월 1회 각자의 재능과 취미를 가지고 모임을 가진지 거의 일년이 다되어 가고 있다...
2023년 10월10일 씨알의날, ‘제6회 씨알문화축제’가 대회장 석민영(문화축제조직위원회 씨 한국총연합회 사무총장)을 주재로 사직동 단군성전 (서울 종로구 인왕산로 22 사직동)에서 주최 (사)한국문화보존회, 한국성씨총연합회 http://www.sungssi.com) 씨알문화축제 조직위원회(http://crdiry.org)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씨'와 '알'은 모든 인간생명의 근본이다. 우리는 모두 하나의 성씨를 갖고 있다. 그러므로 각자가 씨이자 알인 셈이다. 모든 성씨가 모여 우리 민족을 이루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