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씨총연합(회장 김호일)과 한국뿌리문화보존회(이사장 석민영)은 산동성과 경상북도에 [백가성 대회]의 개최안을 제시 하면서 한중간성씨문화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임진왜란 때 특히 많은 중국 한족이 귀화한 것은 당시 청나라의 발흥에 의한 것도 있지만 조선의 산수와 풍속에 매력을 느낀 것도 있다. 이제 그중 하남성 영양에 본을 둔 영양천씨 종친회 부회장이 2018년 방중하여 시조묘를 참배하는 것을 소개한다. 중국의 5천 년의 넓고 심오한 문화에서 '백가성(百家姓)'은 절대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이며, 각 성의 기원과 진...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4월 28일 개막 축하쇼 개최 - 박칼린과 20인조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하모니! 화려하게 펼쳐져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8일 18시 일산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을 알라는 축하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 축하쇼는 고양시립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금관 5중주팀의 축하 특별 공연 △박칼린과 20인조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하모니 △뮤지컬배우 민우혁, 정선아, 팬텀싱어곽동현·이동신·우정훈이 펼치는 대형 개막 축하...
2023년6월30일 까지 층주에서 漢詩대회가 있으니 제목과 韻자에 맞추어서 7언 배율 12줄로 하여 보내라는 것이다. 제목은 金生寺祉尋訪이고 韻은 O,飮,斟,箴,心이다.7언 배율 12줄이다. 통상 7언율시 8줄인데 특이한 경우인데. 충주문화원, 충주향교등 아무도 이 사실을 모른다니 다시 확인 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AI(chat GPT)와 현재 아래한글과 결합을 시도하고 있는 한시사이트(한시인의 방)의 운율 맞추기를 이용하여 한시를 용이하게 짓는 방법을 시도하고 이에 대한 내용을 밝히면서 강호제현의 도...
(사진 유네스코 학생회 로고, 덕진산성위의 쿠사동문들, 서주석 동문의 평화 이야기, 사진 권오철) 평화청사 -88일은 비오는 중에 팔팔하게 생동하고, 그 인연의 끈으로 여러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4.29 윤봉길의사의 통쾌한 의거의 날이다. 2023년4월29일, DMZ 인근 덕진산성 일원에서 유네스코학생회동문회(회장 김성식)의 제2회 D.M.Z 덕진산성 평화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지금 ‘평화청사’가 있는 것처럼 이 모임도 지난날의 그 여러 인연이 돌아서 이루어진 일이니 因과 緣이 합하여 나타난 것이다. 굿은 비가 내...
2023년4월28일 오후 6시 신촌 거구장에서 한국 최대의 성씨인 김해김씨를 비롯한 김허씨(4본),인천이씨등을 포함하는 남한 소재 인구 400만을 자랑하는 가락 김씨의 서울 지부장에 김호일 전의원의 취임식이 열렸다. 백여명의 요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이십여명의 국회의원을 보유한 성씨로 유명인들의 축하 인사가 있었다. 김호일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서울의 종친회원들이 가장 많은 만큼 책임이 무거우며, 이후 가락은 곧 가야인데 가야사를 왜곡하는 동북아역사재단등 기존의 친일매국 사학계의 역사왜곡에 대응하여야 합니...
(左侧为嶧城区委书记及相关人士,交换礼物,照片 权五澈) 2023年4月26日上午10时,中国山东省枣庄市嶧城区访韩團一行访问韓國安东权氏大宗会,就嶧城区权公轩碑陵墓相关的韩中两国友好问题和与此相关的枣庄市投资等问题进行了真诚的对话。 中方参会人员包括:山东省枣庄市嶧城区委书记 張熙濱、枣庄市嶧城区坛山街辦事处党工委 于淼,枣庄市嶧城区榴园镇委书记 丁一,枣庄市历城区商务投资促进局局长 杨硕,枣庄市嶧城区商务投资促进主任 李曉祥,山东未来食品总经理 王榮华等。 安东权氏大宗会面对5月选举而忙得不可开交,虽然大宗会长(權海玉,前國會議員)因故不能出席感到遗憾,但包括常任...
“한국 유학 근본을 만나다” ‘광산, 서원 아카데미’ 개최강연‧강학회, 답사 등 풍성한 행사 마련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한국 유학의 근본을 만나는 ‘광산, 서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올해는 깊이 있는 강연과 강학회로 배움의 길을 열고, 답사와 공연으로 즐거움을 더하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먼저 지역을 대표하는 인문 문화자원인 월봉서원에서 △저자와 함께하는 한 권의 책 ‘서원 아카데미’ △옛 선비들의 공부모임을 재현하는 ‘서원 강학회’ △음악으로 세상을 잇는 ‘서원 음악회’를 운영한다.‘서원 ...
(사진 족보의 혈연이 가족이라는 기본에서 출발했고 인류문명의 기본은 가족제도로 부터 시작되었다. 능력에 따라 벌고 필요에 따라 쓴다는 유토피아적 공산사회도 기족이외에서는 일어난 일이 없다! 사진 권오철) 2023년4월25일 2시부터 신촌 소재 ‘패밀리서치 한국대표부’ 사무실에서 ‘패밀리서치(대표 김정운)’와 (사)뿌리문화보존회(이사장 석민영)간의 한국 뿌리 문화보존을 위한 확대간부회를 개최하였다. 참석인원은 10명이었다. 패밀리서치는 전세계의 인류의 하나됨과 조상의 뿌리를 존중하고 조상과 연계됨이 곧 자신의 정체성...
전남도, 청소년 건전한 문화·미래인재 성장 온힘청소년 어울림 마당…동아리 문화공연·체험부스 등 풍성전라남도는 22일 무안 남악중앙공원에서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통한 미래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2023년 전남도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전남 청소년! 다시 피어나 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박문옥·신승철·박원종 전남도의원, 김성훈 무안부군수, 청소년 수련기관과 청소년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해군 제3 함대사령부 군악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일 조세금융신문은 캄보디아에서 사업차 정착하고 있던 서세원이 오후 1시께 미래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심정지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1979년 데뷔한 서세원. 1990년대 ‘일요일 일요일 밤에’, ‘서세원쇼’ 등 토크쇼 진행자로 입지를 다졌으나 영화 제작비 횡령, 해외 도박 등 갖은 논란이 불거지면서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 목회자의 길을 걸었다. 2014년 부인 서정희를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이혼했고, 2016년 23세 연하 해금 연주자 김모씨와 재혼했다.
광산구 잇단 우수 공연 유치, 문화예술 ‘향연’ 펼친다연말까지 광산문예회관서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9편 공연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공연예술분야 공모에 잇따라 선정돼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우수 공연을 선보인다.14일 광산구에 따르면, 최근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 유통협력 지원사업’,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등 총 3개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이를 통해 국‧시비 2억5000여 만 원의 문화예술 재원을 확보했다.특히, 5월...
(사진관심이 있는 사람은????국민은행834-21-0350-627(김유희)대표,️미래유산문화포럼(010-6366-1872)에 연락을 하면 강의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사진 권오철) 2023년 4월15일 (토) 3:10~4:50, 미래유산문화포럼’은 창립5주년 째에 제67차 미래유산문화포럼을 열었다. 장소는 ‘서울생활문화센터 강의실’ 종로3가역 5호선 5번출구 (인사동 방향) 70m 좌측 CU앞이었다. 주제는 ‘내가 나를 다스리는 글《366事 참전계》제1강령제3체:不忘’ 이고 이것은 6用으로 구성되어있다. ...
2023년 4월 13일 (목) 오후 5~8, 웨스턴 조선 호텔 오키드룸에서 페밀리서치 본부 주최로 100여명의 종중관계자,족보관련인,종교인,외교관,학자등이 모인 가운데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가족 역사 포럼] 이 열렸다. 환영사는 제임스 알 래스번드(James R. Rasband) | 패밀리서치 인터내셔널 북 아시아 지역 고문이 패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환영의 뜻을 피력했다. ’가족의 기록을 통해 세대와 세대를 이음‘이라는 제목으로 박재섭 백인제기념도서관 명예관장의 설명이 있었다. 많은 자료들이 수집되고 입력되...
2023년4월8일 국어고전연구회의 일원들은 노인인구의 증가와 치매 (癡呆,認知症dementia, Alzheimer's disease) 그리고 디지털 시대의 디지털 치매와 교육의 왜곡은 인간의 두뇌에 급변하는 자극을 주게되고 이는 수십만년전이나 같은 인체는 이에 적응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인간의 사이보그화 인성의 상실은 결국 노년의 불행한 장수(長壽)의 비극적 종말은 물론 젊은이들도 디지털기계 의존의 반 독립적 노예화의 길을 걷게 되고 그들이 또 나이가 들면 인성 상실은 물론 사회적 문제로 될 것을 우려하여 ‘맘...
중국의 인다물박(人多物博)하여 별 사람 별일이 다 있다, 마침 정감록(鄭鑑錄) 이야기를 논하는데 한국 경북 풍기(豐基)인구의 절반이 이북 사람이었다는 것도 이런 도참비기의 영향이다. ‘정감록’은 민중의 위안이자 도피처로서 저항하는 민중이 아닌 것이었다. 10승지지나 찾는 패배의 민중을 양산하였으니 결국 지배층을 위한 도구로 이용된 것이도 하다. 그러나 조선 말기 홍경래의 의기. ‘東學’의 전봉준,손화중의 진격은 바로 이 ‘정감록’의 영향이 있음은 기억할 일이다. 좀 오래된 이야기지만 본 기자가 거주했던 광서장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