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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품 나눔으로 행복을 전해요

기사입력 2022.01.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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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장애인보호작업장, 광주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공예품 나눔전달

     

    13()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광주광역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이용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을 육아종합지원센터에 기부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육아종합지원센터(국지윤 센터장)1988년에 설립되어 2020()광주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이 되었고 센터장을 비롯하여 97명의 직원들이 행복육아실현을 위해 광주광역시 어린이집에 육아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지원을 하고 있다.

     

    국지윤 센터장은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이라 더 소중하고 한땀 한땀 엮어서 만든 정성을 시설의 종사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큰 기쁨이다. 그 정성이 우리 유아들에게까지 전달 될 수 있도록 따뜻함을 전하겠다.” 며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장애인보호작업장의 임미숙 시설장은 이번 나눔 활동을 위해 이용장애인들이 틈틈이 만든 공예품이며 임인년 새해를 기분 좋게 시작하길 바라는 소중한 마음을 담았다. 그 마음이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전해져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 특히 올해는 외연 확장의 해로 우리 이용장애인들과 지역사회가 더 소통하고 마음을 함께 나누는 한 해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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