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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장애인보호작업장,"이용 장애인이 만든 카네이션으로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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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국내)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장애인보호작업장,"이용 장애인이 만든 카네이션으로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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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장애인보호작업장,"이용 장애인이 만든 카네이션으로 나눔 활동"

 

56일 광주광역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직접 만든 카네이션으로 북구종합재가센터 및 본 기관 이용 장애인에게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직업적응훈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토탈 공예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이용 장애인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손수 만든 카네이션으로 북구종합재가센터 어르신 및 부모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카네이션을 후원받은 북구종합재가센터는 북구관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에게 1:1 면대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틈새 돌봄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추구하는 기관이다.

 

심연순 센터장은이렇게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금일 기부 받은 카네이션은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어르신께 잘 전달하겠다. 우리 기관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구강위생용품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보호작업장 임미숙 시설장은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경로 효친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며 카네이션을 기부하게 되었다. 유관시설 간 나눔활동을 공유함으로써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사회 내 상생과 선순환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올해 초 육아종합지원센터 공예품 기부를 시작으로 지난 4월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에게 긴급구호성금을 보내는 등 기부와 사회환원활동을 펼쳐나가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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